협동조합,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이끄는 보다 적극적인 방안이 요구된다. 지난 1일이 `사회적기업의 날'이었고 이번 주(7월 첫째 주)가 그 주간이다. 그런가 하면 오는 6일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말)이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반향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
특별히 날을 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그만큼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경제민주화가 강조되듯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계속 심화되고 있어 협동조합을 비롯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풀뿌리기업 활성화가 정책적 과제로 부각됐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주관하는 정부 차원의 `협동조합의 날'과 `사회적기업 주간 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 배경이다. 국민의 이해증진과 활동장려를 앞세웠고, 도에서도 관련기업과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하지만 정작 근거지인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의문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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