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청년계층에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17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시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등에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을 모두 680가구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2년까지 450억 원가량이 투입된다.
청년사회주택은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협력해 저렴한 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을 말한다. 공공기관이 땅을 매입하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민간자본을 투입해 주택을 건립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하며 최소 10년 이상 임차해 거주할 수 있다.
부산시는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만 19∼39세 청년에 입주자격을 준다...read more
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10월 17일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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