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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사회적 경제’로 제주사회 낡은 것들 변화 이끌어야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0. 7. 1.

낡은 것들은 사라지고 있으나 새로운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간 삶을 경쟁 속에 내몰며 자본화를 이루던 20세기 자본주의가 서서히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코로나19는 21세기를 넘어서도 영원할 것처럼 환상을 주던 자본주의에 치명타를 남겼다.

진정한 21세기는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것이다.

코로나19는 자유시장경제가 대변하던 시대에 국가 또는 지역공동체가 왜 중요한지를 분명히 느끼게 했다. 나아가 싼 노동력과 원료를 찾아 세계 곳곳을 이윤추구를 위한 공급망으로 이어온 자본주의 생산체계도 흔들린다...read more

출처 : 제주의소리 7월 1일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17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