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에 중증장애인들의 일터인 '출장세차장'이 문을 연다. 출장세차장은 제2의 건강카페와 같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또 하나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와 연리지장애가족사회적협동조합은 23일 오후 4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과 자립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중증장애인 일터인 '출장세차장' 출범식을 갖고 시청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발달장애인 4명과 비장애인 1명을 고용해 시작한 '출장세차' 사업은 초미립자(초음파 에어발생)를 이용한 내부세차와 반컵 분량의 물로 가능한 외부세차, 광택·코팅 및 연막식 탈취·살균 등 완벽한 클리닝을 해주는 친환경 건강세차 사업이다…read more
출처 :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3042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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