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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고성 블루베리마을’ 수익사업 확대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9. 11.

체험·휴양마을 지정돼
계절별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기업 형태로 육성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고성군 간성읍 해상1리 블루베리 마을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각종 체험활동 및 도농교류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고성군에 따르면 간성읍 해상1리 블루베리 마을이 최근 ‘농촌체험·휴양마을’ 로 선정돼 도농교류 활성화 및 농촌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사업이 추진된다.

해상1리 마을은 ‘블루베리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를 구성해 농촌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휴양공간을 조성, 도시민 유치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점진적 발전을 통해 사회적 기업형 마을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말농장 분양, 장담그기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연중 프로그램과 접목해 봄철에는 우렁이 방생, 모심기, 고구마·감자 파종, 누에치기, 산나물채취, 쑥뜯기 등을, 여름철에는 블루베리체험, 물놀이, 곤충채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9. 1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4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