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곳 연 매출 합계 50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공익적 역할 수행 톡톡
공익 기능을 접목한 강릉지역 사회적 기업들이 연간 합계 5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공헌 역할도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9일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강릉지역에는 △농업회사법인 들살림 △다자원 △노암복지회 OK돌보미사업단 등 모두 17개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사회적 기업들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을 살펴보면 지난 2010년 29억1500만원(10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1년 37억9800만원(14개 기업), 2012년 49억7300만원(16개 기업) 등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전반기 6개월동안 벌써 27억9900만원(17개 기업)의 매출을 올려 지난 2010년 연간 실적에 버금가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고용창출 효과도 첫 해인 2010년 145명에서 올해는 185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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