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주민이 함께 출자해 만든 학교 협동조합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 협력 등으로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중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쉬는 시간 학생들이 하나둘 학교 매점에 몰려듭니다.
한창 성장기 학생들에게 과자나 아이스크림, 만두는 최고의 간식.
이 매점의 계산대는 학생들이 서로 돌아가며 맡습니다.
[김규원/고산고 2학년 :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는 거니까 약간 놀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바로 옆 북카페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책도 읽을 수도 있습니다...read more
출처 : kbs 뉴스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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