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를 비롯한 가톨릭, 개신교계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과 하나의 섬김(이하 모나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 사회적기업들이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 스님)과 중증장애인 시설 금선백련마을(원장 김찬우)에 ‘건강 도시락’을 전달했다.
모나섬은 불교, 가톨릭, 개신교계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신도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종교계의 다양한 자원이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10월7일 본행사를 앞두고 각 종교계별로 사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불교계는 사전행사로 조계종 총무원 사업부와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육성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온·오프 기획전을 열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불교계 사회적기업으로는 전북 전주 전북불교네트워크 부설 자연음식문화원(원장 유정희), 전북 고창 담마협동조합(이사장 법만 스님), 경기 광명 행원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read more
출처 : 법보신물 8월 24일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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