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사회는 ‘진보와 보수 이념의 시대’를 넘어 ‘생명과 협동의 시대’로 들어서야 합니다. 코로나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전지구적 위기 속에서 생명과 협동이 시대정신입니다.”오는 9월 ‘협동조합의 메카’ 강원도 원주시에 생명협동교육관이 문을 연다. 생명협동교육관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생명사상과 협동조합운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시설이다. 한국 협동조합과 한살림운동의 스승으로 추앙받는 무위당은 1970년대 생명운동과 협동운동의 씨앗을 뿌린 인물이다. 1970~80년대에는 지학순 주교와 함께 반독재 민주화운동에도 각별한 족적을 남겼다...read more
출처 : 한겨레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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