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가 달라진다. 5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W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정선, 영월, 태백, 삼척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랜드희망재단 고광필 이사장을 비롯해 신희운 위메프 전략제휴팀 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에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방송과 상품 특별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채널 상품 홍보와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4일 낮 12시에는 폐광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곤드레 가공품 등의 소개로 첫 단추를 끼운다.
한편 강원랜드희망재단은 2014년부터 폐광지역의 우수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출처 : M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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