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유동수·김주영·양경숙·김영배·이수진(비례)·장혜영·용혜인 등 3개 야당 국회의원 22명과 전국협동조합협의회 등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29개 연합체 및 27개 단체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획재정부의 사회적경제과와 협동조합과의 통폐합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장기전략국(사회적경제과와 협동조합과)을 미래전략국(지속가능경제과)으로 직제를 개편하는 안을 담은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1월21일에서 28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은 하재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는 “현장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지난 7월 언론보도를 통해 내용을 관련 내용을 처음 인지하고,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에 우려 입장을 전달했으나 재고없이 입법예고가 이뤄졌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한겨레 11월 30일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69636.html
'알림통 > 전국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동조합 공제, 시동 걸었다 (0) | 2022.12.07 |
---|---|
협동조합, 얼마나 잘 조직되고 운영되나? (0) | 2022.12.07 |
“사회적경제는 정권 바뀌어도 가야할 길” (0) | 2022.09.21 |
행안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지역순회 컨설팅 (0) | 2022.09.21 |
영등포구 ‘사회적 가치’ 공유의 장 열어 (0)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