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을 공동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공동 판매·소비하는 품앗이 제도가 도입된다. 부산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와 희망·행복마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5대 전략 12개 과제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마을 공동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다른 마을에서 판매하거나 소비해주는 품앗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예를 들어 부산진구 개금동 일삼세대마을(와요마을)에서 만든 쿠키를 서구 닥밭골마을의 북카페에서 팔아 수익을 올리는 식이다.
현재 마을 공동체에서는 목공예(서구 한마음마을) 천연염색(동구 안창마을) 도자기(동래구 기찻길마을) 황실목욕타올(사하품앗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판로 개척에 애를 먹고 있다…read more
출처 : 국제신문 2013.04.24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425.220092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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