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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782

【사회적경제랑 놀자】꿈꿔왔던 ‘내 집짓기’, 도전해볼까? 꿈꿔왔던 ‘내 집짓기’, 도전해볼까? 영월한옥협동조합, 한옥 초가삼간 내 집짓기 프로그램 전문가의 세심한 코칭으로 19㎡(6평) 규모 한옥 완성!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유행가 가사에 담긴 내 집짓기의 낭만을 실현할 수 있다면, 용감하게 도전해 볼 수 있나요? 집짓기라는 게 여간 녹록치 않을 테니 여러 여건이 충족되어도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 될 텐데요. 여기, 서투른 솜씨지만 뚝딱뚝딱 내 집짓기의 낭만을 실현하는 왕초보 목수들이 있습니다. 19㎡(6평) 규모의 한옥 이동식 주택을 직접 시공해 원하는 곳으로 가져갈 수 있는 영월한옥협동조합(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의 ‘한옥초가삼간 내 집짓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들 이야기인데요.. 2022. 3. 29.
【우리사이 플러스】나의 문제,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협동조합은 문제해결을 위한 결사체였다” 나의 문제,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협동조합은 문제해결을 위한 결사체였다” 방성환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경영지원팀장 170년 전, 영국. 로치데일은 산업혁명을 이끌며 식민지에서 싼값의 면화를 수입하고 면직물을 생산하여 수출하면서 최고의 번영기를 누렸다. 산업혁명을 통해 상인자본가에게 모든 수익이 돌아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동자의 삶은 비참했다. 기계화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고 굶는 사람도 늘어갔으며, 평균수명도 매우 낮았다. 저임금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은 하루 17시간이라는 고강도 노동 생활 속에서 상인자본가에게 빚을 져 가며 질 낮은 음식을 고가에 사야만 했다. 중량을 부풀리기 위해 돌가루가 섞인 밀가루, 이물질이 섞인 버터 등 노동자들의 생활은 처참해져갔다. 1844년 이런 상.. 2022. 3. 25.
【우리네 상품展】못난이표고버섯 세트 2022. 3. 22.
【우리네 상품展】커피박연필 2022. 3. 22.
【우리네 상품展】강원도 Social Kit 2021. 12. 16.
【사회적경제랑 놀자】함께 꽃 피우는 위드블라썸 꽃비누 만들기 함께 꽃 피우는 위드블라썸 꽃비누 만들기 메리골드 활용한 꽃차·비누·제리·꽃찰빵·천연염색 체험 ‘풍성’ 마을 어르신 키운 꽃 수매해 제품·체험 운영, 농촌 활기 노력 퍽퍽한 일상에 꽃 같은 힐링을 선물해 보세요. 샛노란 메리골드와 함께 침체된 농촌에 활기와 웃음을 꽃 피우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위드블라썸㈜(이하 위드블라썸)과 함께요! 춘천 서면 금산리에 위치한 위드블라썸의 체험공간은 빨간 대문이 반겨주는 소담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놀이할 수 있는 유쾌한 놀이터입니다. 봄에 심으면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어나고, 투박한 땅도 젠체하지 않고 다소곳이 꽃을 피워내는 메리골드는 그 쓰임도 다양한 고마운 꽃입니다. 오늘은 향도 색도 고운 메리골드로 고체샴푸(샴푸바)를 만들어..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