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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삼척 백도라지 음료제품 개발 소비자 공략을” ■ 본사 주최 농산업 포럼 ‘식물성 유산균’ 강조 고랭지 특징 접목을 가공시설 미숙한 상황 판로 다양화 추진 제언 지난 해부터 가공제품 생산을 본격화한 삼척 백도라지사업의 성공적 정착과제로 소비자 기호에 맞춘 식·약용 제품의 다양화와 판로 확보가 꼽혔다. 삼척 도라지사업 컨설팅을 위해 23일 삼척시청에서 열린 ‘농산업포럼’에서는 강원사회조사연구소의 ‘삼척 도라지 식품산업 소비자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들의 제언이 잇따랐다. 엄병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천연물연구소 박사는 “약용 대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제품 등 식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삼척 도라지만이 가진 색다른 향과 맛,성능을 극대화 시킬 조리법 등의 정보를 적극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충재 강원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2015. 9. 25.
양양 마을기업 상복 터졌네 송천 떡마을 정보화대회 장관상 해담마을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강원 양양지역 마을기업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먹을 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상품화, 농어촌 마을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양양군은 최근 서면 송천 떡마을이 정보화마을 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해담마을이 전국 우수마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양양군은 또 손양면 동호리와 현북면 상광정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적 마을’에 뽑혀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송천 떡마을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떡으로 유명한 곳이다. 30여 가구가 영농조합법인에 등록돼 있다. 친환경 농사법인 우렁이 농법으로 4만5,000여㎡에서 수확한 벼와 양양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매년 45톤 가량의 .. 2015. 9. 23.
강원도사회적경제인재육성센터, 21일 사회적경제 지역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21명…사회적경제 지역강사 활동 강원도사회적경제인재육성센터는 21일 오전 강원도광역자환센터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지역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분야 교육을 기획, 운영할 수 있는 지역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강사 양성과정에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실무자, 지원조직 실무자 등 21명이 참가했다. 수료생들은 지역강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도내 사회적경제 교육개발과 지역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CNBNEWS 2015.09.21 http://news2.cnbnews.com/news/article.html?no=305336 2015. 9. 23.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 호응 춘천역 앞 광장 개막… 마을기업 박람회도 강원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수상품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가 18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춘천역 앞 광장에서 막이 올랐다. 이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5년 마을기업 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전시회는 도내 24곳의 전통시장에서 5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판매·전시했다. 춘천 중앙시장은 닭갈비와 미니족발,원주민속풍물시장은 표고버섯·통닭, 강릉중앙시장은 건오징어·통 황태 등을 선보이는 등 지역 대표 상품이 판매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09.19 http://www.kado.net/news/articleV.. 2015. 9. 21.
하미토미 영농조합법인, 우수마을기업에 선정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에서 서면 하미토미협동조합(대표: 김영민)이 전국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되어 9월18일 춘천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 장터 개막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마을기업 공모전에는 홍천의 하미토미 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양양의 해담영농조합법인 등 전국 17개 시·도 28개 마을기업이 신청해 이중 전국 10개 기업이 선정됐다…read more 출처 : 홍천인터넷신문 2015.09.18 http://hcinews.com/ArticleView.asp?intNum=25582&ASection=001001 2015. 9. 21.
'자립공동체 성과'…양양지역 마을기업 잇단 수상 강원 양양지역 마을기업들의 전국 단위 수상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양양군에 따르면 송천떡마을이 지난달 전국 정보화 마을 지도자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서면 해담마을이 행정자치부의 최우수 마을기업에, 손양면 동호리와 현북면 상광정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적 마을에 각각 선정되는 등 마을 단위 자립공동체가 각종 평가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담마을은 최근 개최된 행정자치부 '2015년도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마을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7천만원을 받았다…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2015.09.2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0/0200000000AKR2015.. 2015.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