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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3926

성남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행복한 가치 가게’ 연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21일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행복한 가치 가게’의 문을 연다. ‘행복한 가치 가게’는 15.3㎡ 매장 규모에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공예품, 창작물, 과자류, 커피, 차, 음료, 식료품 등 50여 개의 제품을 진열·판매한다. 성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2년간 위탁 운영하며, 운영 이익금은 성남시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사업에 투입된다. 성남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가치를 이뤄나가는 기업”이라면서 “이들 기업이 만든 제품을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하게 해 판매를 촉진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ad more 출처 : 이로.. 2019. 6. 20.
국토부, 민관협력형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민관협력형 도시 취약지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 13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했고, 7월 중 최종 지원대상지역을 결정한 뒤, 8월부터 지역별로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민관협력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물리적 지원을 위한 노후주택 개선사업 △정서적 지원을 위한 주민 돌봄사업 등 세 종류의 사업이 추진된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6월 18일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6176 2019. 6. 20.
경산시, 사회적경제 문화센터 개강 경산시가 6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문화센터를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는 총 7개의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참여하며, 각 기업 사무실 및 청년 괴짜방 등에서 16개 강좌를 180여 명의 시민들이 수강할 예정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문화센터는 기업의 특색에 맞게 웹디자인, 만화 캐릭터 드로잉, 실버놀이지도사 교육과정, 캘리그래피, 바리스타, 원예체험, 팝아트, 클레이홈데코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read more 출처 : 일요서울 6월 18일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 2019. 6. 20.
[SE-전문가의 눈]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의 만남: 기대와 과제 문재인 정부 복지정책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복지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는 영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의 경험을 참고한 것이긴 하지만,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서비스 자원들을 연계하여 가능한 한 시설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 것을 골간으로 한다. 국가가 주도하는 복지정책은 공공시설이나 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생산하고 전달함으로써 실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공부문이 서비스 생산과 전달을 전담하는 것은 비용 문제도 있거니와,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다. 게다가 서비스 생산과 전달을 공공부문이 전담하게 되면, 공공부문.. 2019. 6. 20.
은평사회적경제허브센터 운영 '논란' 은평구의회는 19일 소관 부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한행정사무감사를 벌였습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와 재무건설위원회는 행정안전국, 재정경제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는데요 은평사회적경제허브센터와 사회적기업복합매장 운영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강용운 의원은 사회적복합매장에 입점한 업체들의 매출 실적이 저조한 것은 운영 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은평구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달 시설 리모델링 후 8월부터는 생협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운영 문제도 논란이 됐는데요, 의원들은 사회적경제허브센터의 경우 그동안 여러차례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허브센터의 운영위원회 구성부터 바꿔야한다고 꼬집었.. 2019. 6. 20.
보령시, 사회적 경제 정책 역량 강화 간담회 개최 보령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 지역기반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들이 지역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지역 전달체계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 중간지원기관, 사회적경제기업간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시의 사회적 경제 관련 사업 추진현황 및 유관사업들간의 업무협업 개선방안, 사회적 경제의 현장의 고충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 등 여러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read more 출처 : 충남일보 6월 19일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