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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782

【우리사이 플러스】강원도 사회적경제 민간 네트워크(연대회의) 구축 방안 강원도 사회적경제 민간 네트워크(연대회의) 구축 방안 이승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우리나라 사회적경제에 대하여 김태영(2016)은 “정부 주도적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사회의 양극화, 실업의 증가, 사회적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증가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으로 나타난 사회적기업 육성법, 협동조합기본법 등의 관련법 제정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들의 관련 조례의 제정, 그리고 각 정부 부처의 경쟁적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이 잇따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목표는 사회적경제의 질을 확보하기보다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수, 일자리 창출 수, 매출액의 증가 등 양적 목표에 초점이 주어짐으로써...” 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지원조직의 연계・매개, 조정・중재, 지원의 역할.. 2019. 8. 2.
【우리네 상품展】45년 전통 속초젓갈 세트 판매가격 : 2종 세트(500g×2종) 29,000원 3종 세트(220g×3종) 23,000원 (택배 3,000원 별도) '45년 전통 속초젓갈 세트'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상품을 판매하는 강원도 사회적경제물품 공공구매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WWW.강원곳간.COM 2019. 7. 2.
【SEESAW】 여성의 삶과 함께하는 ‘도시형 마을기업’ ① 여성의 삶과 함께하는 ‘도시형 마을기업’ ① ○ 함께 하는 분 : 황경자 춘천워커즈협동조합 이사장 이선미 춘천여성협동조합 이사장 ○ 때와 곳 : 2019년 6월 30일 북카페 살림(춘천 소재)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이번 공감토크는 강원도에서 보기 드문 도시형 마을기업이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여성이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적 삶을 제시하고 있는 ‘춘천여성협동조합’과 ‘춘천워커즈협동조합’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몇 해 전 페미니즘의 거센 물살이 급작스럽게 한국사회를 덮친 이래로 하루에도 몇 번씩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과 열풍이 반복되는 지금, ‘여성으로, 엄마로, 노동자로, 활동가로, 기업가.. 2019. 7. 1.
【사회적경제랑 놀자】양구 사과농장-귀촌인 상생 프로젝트, 궁금한 이야기, ‘사과연구소 까미노’ 버려지는 파지사과로 제품개발, 귀촌인 지속가능 생업 제공 사과 테마 커뮤니티 카페 열고 사과酒·사과 발효음료 선보여 올해 3월 타계한 프랑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아그네스 바르다의 2000년作 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쓸모없는 것, 쓰레기’로 분류된 것들을 주워 생계를 해결하거나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 속 그들은 수확이 끝난 밭에 상품성이 없어 나뒹구는 농산물을 채집하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며 생활하는데, 뜻밖에도 그들이 건진 음식이나 물건들은 여전히 쓸모가 있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이들의 삶의 방식은 단순히 생계를 잇는 것만이 아닌, 현재의 대량생산·대량소비 사회에 대한 일종의 저항이었던 셈입니다. 도 우리 곁에 이삭줍는 사람들을 찾아 양구를 찾았습니다. 양구 .. 2019. 6. 28.
【SEESAW】 강원청년 누구나, 행복한 ‘강원살이’ 하세요 ② 강원청년 누구나, 행복한 ‘강원살이’ 하세요 ② ○ 함께 하는 분 : 오석조 강원살이 이사장(現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 박승환 강원살이 이사(現 ㈜낭만사 공동대표) 지현탁 강원살이 이사(現 강릉청년공동체 청년나루 소속) 최서휘 강원살이 매니저_원주(現 문화협동조합 피올라 팀장) 고종현 문화협동조합 피올라 팀원 유지영 강원살이 사무국 팀장 엄예은 강원살이 사무국 팀원 ○ 때와 곳 : 2019년 5월 7일 살롱드슬슬(강릉 소재)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이번 공감토크는 ‘나다운 삶’을 지속할 수 있는 강원도를 꿈꾸며 의기투합한 강원청년들의 재기발랄한 프로젝트 ‘강원살이’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강릉, 원.. 2019. 6. 28.
【우리사이 플러스】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우리 마을 경제 공동체’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우리 마을 경제 공동체’ - 춘천지역자활센터 ‘청년 change up 사업’- 문경민 춘천지역자활센터 팀장 요즈음 우리 마을에는 하나씩 둘씩 느리지만 지치지 않고 이야기를 늘려 가는 움직임이 있다. 청년들이 마을로 돌아와 자신이 좋아하는 카페를 만들고, 동네 찻집 같은 서점을 만들고, 음식점을 열고, 입양 보낼 인형을 제작하고, 미장원을 개업하고, 빵집에서 열심히 빵을 만들어 팔고, 때로는 망해서 문을 닫는다. 청년들끼리 모여서 골목을 만들기도 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리기도 한다. 청년들끼리 모인 공간에서 장터를 열기도 하고, 정해진 기간에 축제를 열기도 한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와르르 무너지는 현장을 만나게 된다. 빵이 좋아서,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소품을 인테리어로, 할 수 있는.. 201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