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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으로 사회적기업 성장 도모 경북도, 2013년 사회적기업활성화 경북네트워크 운영위원회 개최 경상북도와 사회적기업활성화 경북네트워크는 지난달 3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기업활성화 경북네트워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는 경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정부기관, 농협경북본부 등 금융기관, 지역 기업, 경북YMCA, 종교단체, 시민단체 대표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사업에 대한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심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민간차원의 교육 및 홍보 강화, 공공기관·민간단체 등 구매자의 구매환경 개선 및 판매 촉진, 참여기관별 역할 정립을 통한 네트워크 역량강화 방안, 기초자치단체 별 순회간담회를 통한 민간참여 확대 방안 등이 깊이 있게…rea.. 2013. 5. 3.
【공지】2013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과정 "사회적가치를 담아라!" 일반인 및 사회적기업 창업 준비자, 사회적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함양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창업 및 취업을 도모하고자 2013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사회적가치를 담아라!"가 진행됩니다. ** 교육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2013. 5. 3.
"사회적기업으로 수익내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서울은퇴자협동조합의 우재룡 이사장(52)은 23년 동안 금융계에서 근무했다. 적립식 펀드를 처음 설계했고, 펀드평가사를 만들어 운영하기도 했다. 금융회사의 연구소에서 은퇴설계 전문가로 일하다 올해 초 사표를 냈다. 그리고 3월 은퇴자들의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2년 전 미국 출장에서 참여형 노화 모델을 접했어요. 행복한 은퇴생활은 다양한 연령층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잖아요. 은퇴자들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한국형 모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예비 사회적기업인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48)는 21년 동안 정보통신 업계에서 일했다. 대기업의 인사·재무 부서를 거쳐 국내 최대 포털업체에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기도 했다. 평소 보람있는 기부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다. 2012년부.. 2013. 5. 3.
마을기업·협동조합·사회적 기업…행복을 버는 '착한 경제' 설립 붐 '대구시수제화협회'는 최근 대구시로부터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과거의 영화(榮華)를 회복하기 위해 10명의 수제화 매장대표들이 뭉쳐 마을기업을 꾸렸다. 우종필 대표는 “십수 년 전만 해도 중구 향촌동 등 시내 일원에 구두공장이 120군데가 넘었다. 하지만 지금은 홈쇼핑과 마트 등에 밀려 매장이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협회는 공동매장을 만들 계획으로 마을기업을 신청해 선정된 것. 우 대표는 “3년 전 서울 성수동의 수제화 대표들이 마을기업으로 공동매장을 운영해 성공하고 있다”며 “이를 벤치마킹해 수제화 골목을 다시 살리겠다”고 했다. 이른바 돈이 되고, 또 돈이 '우선'하는 시장경제는…read more 출처 : 매일신문 2013.05.02 http://www.imaei.. 2013. 5. 3.
[양양]귀농·귀촌인 10명 중 3명만 생산활동 참여 양양군 소득창출 기반 확충 절실 【양양】양양지역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소득창출 기반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에 따르면 귀농·귀촌한 도시민수는 2010년부터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1,0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인큐베이터 등 프로그램을 통한 이주민도 190명이나 된다. 그러나 귀농·귀촌 인구의 70%는 산촌에 정착하고 나머지 30%만 농촌에서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는 실정이어서 귀농귀촌인들의 생산활동은 지극히 낮은 것으로…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5. 02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50100053 2013. 5. 3.
사회적기업 '협동과 나눔' 한마당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공동대표 김동남)는 수원시와 공동으로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협동과 나눔의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한마당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센터, 마을기업 등 57개 단체가 참여해 84개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 행사로는 우리세상, 짜로사랑 등 17개 사회적기업, 아이쿱, 한 살림 등 13개 다양한 협동조합의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은 자활기업, 시니어클럽 및 실버 인력뱅크, 복지 일자리, 복지관 등의 활동도 경험할 수 있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01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