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수제화협회'는 최근 대구시로부터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과거의 영화(榮華)를 회복하기 위해 10명의 수제화 매장대표들이 뭉쳐 마을기업을 꾸렸다.
우종필 대표는 “십수 년 전만 해도 중구 향촌동 등 시내 일원에 구두공장이 120군데가 넘었다. 하지만 지금은 홈쇼핑과 마트 등에 밀려 매장이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협회는 공동매장을 만들 계획으로 마을기업을 신청해 선정된 것.
우 대표는 “3년 전 서울 성수동의 수제화 대표들이 마을기업으로 공동매장을 운영해 성공하고 있다”며 “이를 벤치마킹해 수제화 골목을 다시 살리겠다”고 했다. 이른바 돈이 되고, 또 돈이 '우선'하는 시장경제는…read more
출처 : 매일신문 2013.05.0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059&yy=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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