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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시장 별愛별 청년몰, 24시간 운영 무인점포 개장 눈길 정선 사북시장의 별애(愛)별 청년몰에 24시간 무인점포 ‘별별상점’이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북청년협동조합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청년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무인점포를 열기로 하고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사북시장의 명물인 별愛별 청년몰의 청년상인들과 함게 무인점포를 개점했다. 사업자나 아르바이트생이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돼 인건비 부담을 줄인 무인점포는 고객이 소지한 신용카드를 입구 센서에 인식해 본인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하고, 상점 내부에 비치된 상품을 계산대에서 스스로 바코드를 찍고 카드로 결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는 카드결제만 가능하며, 사북청년협동조합에서는 앞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정선아리랑상품권의 바코드 결제도 가능토록 확대할 방침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 2022. 12. 7.
영월먹거리협동조합, 한끼나눔 행사 영월먹거리협동조합(대표:박금순)과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은 5일 영월읍 덕포리 이장협의회 등에 만두와 떡국떡을 전달하는 한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read more 출처 ㅣ 강원일보 12월 5일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120509161931625 2022. 12. 7.
협동조합, 얼마나 잘 조직되고 운영되나? #1 강원도 춘천에서 축제기획과 운영, 문화예술 컨설팅 등을 기획하는 협동조합 판은 직원들이 함께 소유하고 경영하는 직원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가치와 원칙에 따른 조직 운영에 대해 구성원들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협동조합 자가진단에 참여했다. 예상보다 민주적 통제, 교육훈련과 정보제공 등에 대한 직원 만족도가 낮음을 확인한 협동조합 판은 자가진단 결과를 일부 반영해 조직 운영 방향을 수정할 계획이다. #2 경기도 여주에서 활동하는 여행플러스 협동조합은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과 지역 활동가가 주축이 돼 꾸린 협동조합이다.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조합원이 함께 모여 있다. 협동조합의 목적과 의미를 조합원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협동조합 자가진단에 참여했다. 자가진단 참.. 2022. 12. 7.
[공동체이야기]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2022년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총 65개소의 마을공동체들이 참여하며 지역, 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활동이 주민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시키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을공동체에 붙는 꼬리표는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입니다. 강원도에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시작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과 같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입 한 공동체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마을공동체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변모’ 또는 ‘진화’하며, 마을공동체가 지향해야 하는 모습으로 제시되기도 합니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11월 22일 https://.. 2022. 12. 7.
“사회적기업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ESG경영과 투자에서 상대적으로 환경영역이 강조되고 사회영역은 그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추세와 더불어 사회·환경문제가 복합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회부문의 중요성 역시 강조된다. 나아가 “기후변화가 선진국이 아닌 세계 저소득국가와 계층에게 불평등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 무겁게 받아들여지는 추세다. 이동용 FRP 모듈농막주택 전문 제작으로 사업 다각화 추진 한국자재산업(주)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자재산업은 산업용 자재나 소모품, 이동형 모듈하우스인 큐브홈을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 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업체다. 김홍일 한국자재산업 대표는 “11년 전 원예용 비닐.. 2022. 12. 7.
기재부 ‘사회적경제 부서’ 통폐합 추진에…“세계추세 역행” 진선미·유동수·김주영·양경숙·김영배·이수진(비례)·장혜영·용혜인 등 3개 야당 국회의원 22명과 전국협동조합협의회 등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29개 연합체 및 27개 단체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획재정부의 사회적경제과와 협동조합과의 통폐합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장기전략국(사회적경제과와 협동조합과)을 미래전략국(지속가능경제과)으로 직제를 개편하는 안을 담은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1월21일에서 28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은 하재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는 “현장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지난 7월 언론보도를 통해 내용을 관련 내용을 처음 인지하고,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에 우려.. 202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