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사회적기업 10개사에 시설자금 총 1억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용환 은행장은 9일 여의도 본점에서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사회적기업 대표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10개 사회적기업은 한풀미, 세움카페, 조물조물 에코체험단, 카페마인, 올리브엔제펫토, 공감만세, 카페에또와, 효우, 산머루마을, 해들녘애로 ‘함께일하는재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사회적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형태’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 창출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난 2008년 출범한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공익재단법인이다.
김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 희망씨앗은 사회적기업 시설자금 지원과 함께 ‘수은 프로보노 봉사단’을 금융권 최초로 설립하는 등 사회적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 왔다”며…read more
출처 : EBN 2013.05.10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6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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