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2차 도정질문
사회적기업 투자 담당
지도관리 강화도 주문
사회적기업 투자 담당
지도관리 강화도 주문
강원도의회가 국제회의 산업 육성과 풀뿌리 기업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19일 열린 강원도의회 2013년도 제2차 도정질문에서 곽영승(평창·새누리당) 의원은 “강원도는 자연관광과 생태 조건, 여러 리조트를 보유한 강점으로 MICE(국제회의) 산업을 발전시키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전담 부서가 없어 국제 네트워크나 노하우를 축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회의 산업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놓고 사장시키고 있는 것이므로 도청이나 도개발공사에 MICE 산업 부서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동일(철원·새누리당) 의원은 도내 사회적 기업 담당 인력과 관련, “강원도가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등을 목적으로 사회적 기업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데 업무 비중에 비해 담당 조직이 취약해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사회적 기업들이 보조금만 받고 폐업하게 될 경우 도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만큼 지도관리를 강화해서 사업이 제대로 탄력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6. 2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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