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컨설팅 분야 다양
26일 문예회관서 교육도 진행
강릉지역에서 친환경농업, 건어물판매, 컨설팅, 광고물, 블루베리 등 다양한 업종의 협동조합 설립 붐이 일고 있다.
19일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설립된 지역내 협동조합은 △친환경농업 협동조합 △안경사강원도 협동조합 △강원컨설팅 협동조합 △강릉시 광고물 협동조합 △강릉블루베리 유통협동조합 △강영협동조합 등 6곳이다. 또 △솔향중앙시장건어물 협동조합 △떡류식품 협동조합 △나누미 협동조합 △꽃두레 협동조합 등 4곳이 조만간 창립을 예고해 놓고 있다.
이처럼 조합 설립이 줄을 잇는 것은 그동안 농·수협 등 8개 개별법에 의해서만 설립이 가능했던 협동조합이 지난해 말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금융과 보험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5인 이상이면 출자금의 제한없이 설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1인 기업일 때보다 동종업종끼리 모여 조합을 만들면 비용절감과 함께 판매확대 등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는 기대도 더해졌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6. 2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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