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한림대 교수 韓銀 창립기념 세미나서 주장
도청에 소비·신용·공동육아협동조합 등 설립 제안
소비협동조합과 공동육아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모델을 지자체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9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 열린 `한국은행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이기원 한림대 교수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청에 소비협동조합이나 신용협동조합, 공동육아협동조합 설립 등 사회적경제 조직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경제 모델 적용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며 “학교 내 직장신협 설립이나 공교육의 특정부문 사회적경제 적용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1970년 설립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매점 운영을 시작한 원주진광신협을 사례로 들며 “매점 운영에서 발생한 수익은 조합원들에게 전액 배당금으로 환원하고 1984년부터 매년 중·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설립 후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20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0619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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