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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금융권, 사회적기업 지원 활기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7. 22.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권의 사회적기업 지원이 활기를 띄고 있다. 금융당국은 물론이고 금융공기업과 은행까지 발 벗고 나섰다. 또 다른 형태의 창조경제란 평가도 나온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추진 시 사회적기업과 협력 △사회적기업의 생산품 구매 및 판로 확보 노력 등 3가지 사항이 합의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적기업 특례보증을 시작했다. 대상자금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이며 보증한도는 1억원 이내이다.
보증료는 연 0.5% 고정이고, 대출금리는 연 5% 미만이 적용된다. 신보는 사회적기업 특례보증을 위해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4개 은행과 협약을…read more

 

 

출처 : 아주경제 2013.07.21.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1900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