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금속자원을 재활용하는 사회적기업 에코시티서울은 지난 1년 동안 토너 트레이를 재활용하기 위해 70여톤의 토너를 수집해 토너가루를 분리했다. 새로운 토너가루 포집 설비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기술의 한계에 부딪혔다.
#업사이클링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커피캡슐에 주목했다. 커피캡슐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고급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지만 알루미늄막이 플라스틱을 감싸고 있어 재활용이 어렵다.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분리기술은 향후 환경적, 경제적 측면에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는 환경, 빈곤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기술이 취약해 현실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연구할 인력을 채용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라며 "사회적경제 일원이면서 과학기술 전문성을 가진 파트너가 있다면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열린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이하 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사회문제를 과학기술에 기반해 해결하는 '2019년 과학기술인협동조합 공모전'을 개최한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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