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금융 지원과 관련해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은 상위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2019년도 제2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은행권 상반기 사회적금융 공급실적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20일까지 6개월 여 동안 은행권이 사회적경제기업에 투입한 규모는 1915억원(1330건)으로 건당 평균 1억4000만원의 자금을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작년 한 해 전체실적의 55.9% 수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실적 대비 약 11.5% 증가한 수치다...read more
출처 : 데일리안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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