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증평군에 부는 사회적경제 바람
충청북도 증평군은 1읍(증평읍), 1면(도안면)으로 구성되어 인구 37,739명이 사는 소도시다. 생활권은 청주권역으로 포함되며 주변에는 청주, 괴산, 음성, 진천과 접해 있다. 증평 인삼골 축제, 증평 바이크타운, 좌구산 자연휴양림(천문대), 율리휴양촌 등이 중요 관광지고, 인삼이 대표 특산물이다.
이러한 증평지역에 올해 사회적경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회적경제가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지역별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섰지만, 증평군의 경우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18개(사회적기업 2개, 예비사회적기업 1개, 마을기업 4개, 자활기업 3개, 협동조합 8개)에 불과했다. 업종도 청소, 도시락, 농업조합법인 등으로 지역만의 색깔을 담은 사회적경제 활동이 미비했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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