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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현장칼럼

【우리사이 플러스】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강원) 입주기업 모집합니다!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강원) 입주기업 모집합니다!

 

 

권누리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강원) 상근멘토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들을 밟는다. 사회적기업이 되려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사회적기업이 되는 경로 또한 다양하지만 본 글에서는 그 다양한 경로 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발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창업지원프로세스를 발굴-육성-성장의 3단계로 크게 구분한다. 발굴 단계에서는 ‘사회적경제 분야별 창업입문과정’, ‘소셜벤처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분야별 창업입문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창업프로세스, 사업계획서의 기초적인 작성 등을 교육하는 아카데미 과정이고 소셜벤처경연대회는 사회적기여를 위한 사업 아이템을 오디션 형태로 검증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발굴과정에서 일반인들이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사업화계획서 등을 작성하며 창업의 기초를 경험한다.

 

육성

육성단계가 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자의 형태를 갖추고 시험적으로 사업을 해볼 수 있도록 직접적인 자금지원이 시작된다. 매년 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공모를 통하여 도내 30여개의 창업팀을 선정하고 팀당 최소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상시로 담임멘토의 멘토링과 전문 멘토링, 창업관련기반 교육 등이 제공된다. 본 사업은 약 10개월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원도에서는 그간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창업지원을 해왔다.

 

성장

창업지원을 받아 1년간의 육성사업을 진행한 창업팀 등의 지역 내 초기창업팀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이하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하여 성장지원을 받게 된다. 성장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셜키친, 소회의실, 코워킹, 이벤트홀  Ⓒ강원도사회적경제이야기

지원센터는 전국에 16개소가 개소하여 운영 중인데, 강원센터는 원주 상지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다. 입주라는 이름이 붙어 사무실을 임대하는 형태가 떠오르겠지만 입주의 형태는 사무공간을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상주기업’ 과 멘토링·교육·네트워킹지원 등의 입주성장 프로그램만을 이용하는 ‘등록기업’으로 나뉜다.

 

 

 

상주기업은 위치상의 이유로 원주의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모두 20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공간을 제공한다. 등록기업은 원주 뿐 아니라 강원도 내에 다양하게 흩어져 있으며 모두 30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매년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게시판에 공고하여 전국적으로 일괄 모집하며 소셜미션과 비즈니스모델, 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 가능성 등을 선정기준으로 선발한다. 입주기간은 입주한 해 12월 31일까지이며 연장평가결과에 따라 1회(1년) 연장이 가능하다.

 

성장지원센터는 사업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며 기업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및 멘토링을 입주기업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성장지원센터의 가장 큰 역할은 사업초기의 기업들이 네트워킹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하며 입주기업들이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등 외롭게 창업시장에 홀로 버려진 것이 아니라는 동지애를 느끼며 상생 할 수 있도록 한다.

 

성장지원센터는 사무공간 이외에도 약 70인이 들어갈 수 있는 이벤트홀 1개와 회의실 3개, 화상회의실 1개, 미디어 공간 1개 등의 비즈니스공간과 소셜라운지, 코워킹존, 소셜큐브 등 편의 공간까지 입주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상주 16개와 등록 21개의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공고는 12월 마지막 주 쯤으로 예상되므로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와 주변에 많은 추천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