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40 [양구]양구군 ‘공정관광 대상' 최우수상 수상 양구군이 대한민국 공정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군은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22 제 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 시상식에서 조인묵 양구군수와 예비 사회적기업 (주)까미노사이더리 대표가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한다. 공정관광 대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공정관광의 전국적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3월 21일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2032000092 2022. 4. 19. 지역의 사회·경제적 성장을 가져오는 공정관광 지난 21일 공정관광 국제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2022년 공정관광 대상’,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에 이어서 열렸다. 국제 포럼에서는 대전 대덕구와 강원도 양구군 사례 발표가 있었고, 일본 요시노리 히로시마현 진세키고겐 군수가 원격으로 참여해 현지 상황을 공유했다. 대전 대덕구는 대덕e로움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Daeco 맥주 페스티벌’로 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대덕구 중리동·신탄진·비래동 등의 상가는 행사 기간 동안 두 달치 매출 수익을 기록했다. 또한 2019년 공식출범된 지역화폐는 79일만에 발행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외에도 ▲대덕구의 정책을 여행을 통해 알리는 ‘대덕구 혁신로드’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융합해 지속가능.. 2022. 4. 19.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서 영월군·화이통협동조합 우수상 공정관광포럼과 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이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에서 영월군과 영월 화이통협동조합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2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대상은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공정관광을 전국적으로 활성화시킨 주역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우수상에 영월군과 영월군과 화이통협동조합이 이름을 올렸다...read more 출처 : 뉴스1 3월 21일 https://www.news1.kr/articles/?4622588 2022. 4. 19. 【사회적경제랑 놀자】실종된 꿀벌을 부르는 커피박 화분 실종된 꿀벌을 부르는 커피박 화분 강원광역자활센터-횡성숲체원, ESG 협업 프로젝트 ‘커피박 화분’ 키트 자원순환 커피박 화분에 밀원식물 ‘꿀풀’ 씨앗으로 비대면 산림환경 교육 철원지역자활센터, 현무암 돌가루 넣어 지역색(色)·강도 두 마리 토끼 지난겨울 두 달 동안 전국적으로 꿀벌 77억 마리가 실종됐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유례없는 기현상에 양봉 농가와 식량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들 모두 크게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우선 유력한 실종 원인으로 꼽히는 건 ‘이상 기온’으로 인한 날씨 영향입니다. 겨울잠에 들어간 벌들이 지나치게 따뜻한 12월 고온 현상으로 일찍 바깥 활동에 나서면서 체력을 소진해 결국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겁니다. 주요 농작물이 꽃가루를 옮기는 꿀벌의 수분 활동으로 성장한다는 점.. 2022. 4. 18. 뉴스레터 99호 (2022.03.30.) 2022. 3. 30. 【SEESAW】SVI가 궁금해? 우수기업 이야기를 들어봐! ① SVI가 궁금해? 우수기업 이야기를 들어봐! ○ 함께 하는 분 : 오석조 협동조합 판 대표 장승완 사회적협동조합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 때와 곳 : 2022년 3월 25일,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최근 기관과 기업 전반에 거쳐 사회적가치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며, 평가 방식에 따라 각자 나름의 사회적가치 창출 역량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정부 주도 하에 양적 성장을 이뤄 온 사회적경제 영역도 사회적가치 측정과 평가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하 SVI).. 2022. 3. 29. 【사회적경제랑 놀자】꿈꿔왔던 ‘내 집짓기’, 도전해볼까? 꿈꿔왔던 ‘내 집짓기’, 도전해볼까? 영월한옥협동조합, 한옥 초가삼간 내 집짓기 프로그램 전문가의 세심한 코칭으로 19㎡(6평) 규모 한옥 완성!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유행가 가사에 담긴 내 집짓기의 낭만을 실현할 수 있다면, 용감하게 도전해 볼 수 있나요? 집짓기라는 게 여간 녹록치 않을 테니 여러 여건이 충족되어도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 될 텐데요. 여기, 서투른 솜씨지만 뚝딱뚝딱 내 집짓기의 낭만을 실현하는 왕초보 목수들이 있습니다. 19㎡(6평) 규모의 한옥 이동식 주택을 직접 시공해 원하는 곳으로 가져갈 수 있는 영월한옥협동조합(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의 ‘한옥초가삼간 내 집짓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들 이야기인데요.. 2022. 3. 29. 【카드뉴스】강원도 사회적경제 프리마켓, 장터 열전 2022. 3. 28. 【우리사이 플러스】나의 문제,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협동조합은 문제해결을 위한 결사체였다” 나의 문제,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협동조합은 문제해결을 위한 결사체였다” 방성환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경영지원팀장 170년 전, 영국. 로치데일은 산업혁명을 이끌며 식민지에서 싼값의 면화를 수입하고 면직물을 생산하여 수출하면서 최고의 번영기를 누렸다. 산업혁명을 통해 상인자본가에게 모든 수익이 돌아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동자의 삶은 비참했다. 기계화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고 굶는 사람도 늘어갔으며, 평균수명도 매우 낮았다. 저임금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은 하루 17시간이라는 고강도 노동 생활 속에서 상인자본가에게 빚을 져 가며 질 낮은 음식을 고가에 사야만 했다. 중량을 부풀리기 위해 돌가루가 섞인 밀가루, 이물질이 섞인 버터 등 노동자들의 생활은 처참해져갔다. 1844년 이런 상.. 2022. 3. 2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9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