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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782

【우리네 상품展】담다_다시팩 판매가격 : 개당 7,500원 (택배 3,000원 별도) '담다_다시팩'은 강원도 사회적경제 상품을 판매하는 강원도 사회적경제물품 공공구매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www.강원곳간.com 2018. 12. 28.
【SEESAW】 강릉·고성·홍천 지역자활센터, 유쾌하고 짠내나는 상품개발 STORY ② 강릉·고성·홍천 지역자활센터, 유쾌하고 짠내나는 상품개발 STORY ➁ ○ 함께 하는 분 : 김진광 강원도광역자활센터 사업기획부 과장 김지윤 고성지역자활센터 팀장 강윤우 강릉지역자활센터 팀장 김성식 홍천지역자활센터 팀장 ○ 때와 곳 : 2018년 11월 30일 / 강원도광역자활센터 소회의실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이번 공감토크는 강원도 고성, 강릉, 홍천 등 3개 지역자활센터의 신규상품 개발 스토리를 간직한 실무자들의 이야기로 유쾌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막바지에 치달아 자활 현장의 진솔한 경험이 우러나면서 실무자들의 찐~한 공감의 현장으로 변모하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실무자 워크숍으로 얼굴을.. 2018. 12. 27.
【우리사이 플러스】일본 돗토리 현 선진지 견학_선순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야기하다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야기하다 하요한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2019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제군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실무자들과 일본 돗토리 현으로 3박 4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돗토리현은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아담한 시골마을로 인제군과 지리적, 환경적 요건이 비슷한데, 이 지역이 인적·물적 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해 선행했던 사업들을 보고 들음으로써 생각하지 못했던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견학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작은 시골 마을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 미즈시게루 로드‘요괴마을’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 지역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상권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주민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도.. 2018. 12. 24.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맛있는 배움이 있는 곳, 베이킹 스튜디오 ‘브레드텐’ 맛있는 배움이 있는 곳, 베이킹 스튜디오 ‘브레드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먹자골목 끝자락에 자리한 베이킹 스튜디오 ‘브레드텐’, 평일 낮 시간은 물론이고 늦은 오후와 주말까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앞치마를 둘러매고 손으로 조물조물, 입으로 와글와글 대며 복작복작합니다. 즐거운 웃음과 맛있는 빵이 함께하는 브레드텐의 하루를 함께해 보았습니다. 지난 12월 18일 방문한 브레드텐은 직접 빵을 만든다는 설렘으로 가득한 양구군 동면 소재 대암중학교 학생들로 가득했습니다. 1학년 11명, 2학년 10명, 3학년 13명 등 전교생 34명이 함께한 수업은 발효과정을 거쳐 더 부드럽고 고소한 햄에그 빵(일명 애벌레 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준비된 반죽을 50g씩 나눠 손으로 둥글게 굴려준 후 15분 간 발.. 2018. 12. 24.
【SEESAW】 강릉·고성·홍천 지역자활센터, 유쾌하고 짠내나는 상품개발 STORY ➀ 강릉·고성·홍천 지역자활센터, 유쾌하고 짠내나는 상품개발 STORY ➀ ○ 함께 하는 분 : 김진광 강원도광역자활센터 사업기획부 과장 김지윤 고성지역자활센터 팀장 강윤우 강릉지역자활센터 팀장 김성식 홍천지역자활센터 팀장 ○ 때와 곳 : 2018년 11월 30일 / 강원도광역자활센터 소회의실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이번 공감토크는 강원도 고성, 강릉, 홍천 등 3개 지역자활센터의 신규상품 개발 스토리를 간직한 실무자들의 이야기로 유쾌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막바지에 치달아 자활 현장의 진솔한 경험에서 우러난 실무자들의 찐~한 공감의 현장으로 변모하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실무자 워크숍으로 얼굴을 .. 2018. 12. 2.
【우리사이 플러스】강원도 사회적경제운동에 대한 단상 강원도 사회적경제운동에 대한 단상 이길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강원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사회적경제’라는 단어가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지 10년이 좀 넘는 세월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가. 사회적경제의 지평은 참으로 넓어지기도 했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회적기업의 늘어난 숫자뿐 아니라 이제는 한국사회에서 사회적경제가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고 유의미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자료와 보도 등 여러 평가가 그것이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 서울, 경기, 전북 이어 네 번째로 많아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경제정책은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는 사람의 하나로서 반길 일이 많다. 발표한 정책에 의하면 사회적경제에 있어 꼭 필요한 ▲사회적금융 활성화방안 ▲소셜벤처 활성화를.. 20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