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영월군, 로컬푸드사업 지원 영월군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 확대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사회적 거리 단축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추구를 위한 로컬푸드사업을 지원한다. 28일 영월군에 따르면 1970년대 경제 성장 이후 농산물 광역 유통체계 변화와 수입 농산물 증가,생산성 향상과 소비거리 확대에 이어 생산자와 소비자간 사회적 거리 단축 방식의 로컬푸드 유형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3000만원의 사업비로…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3. 01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70095 2014. 3. 3. 강원 정보화마을 매출 '쑥쑥'…농어촌 발전방향 제시 지난해 매출액 88억원…매년 증가 추세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 내 정보화마을 매출액이 매년 증가하면서 농어촌 활성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지난해 57개 정보화마을 매출액이 전자상거래 54억7천500만원, 농어촌 체험관광 33억4천300만원 등 모두 88억1천800만원으로 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2년도 매출액 83억원보다 5억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정보화마을 매출액은 2009년 46억원에서 2010년 61억원, 2011년 75억원, 2012년83억원 등 매년 증가했다. 정보화마을 매출은 지역 농수산물 판매에 따른 것으로 농어촌경제 활성화 사업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정선군 개미들마을은 대단위 수학여행단의 농촌체험지로 자리 잡으며 9억원의 매출을…read more.. 2014. 2. 28. 비틀에코, 자연과 도심의 공존 ‘옥상 정원에 양봉을?’ 곤충은 숲과 산에, 사람은 도시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기업이 있다. 생태계와 도심이 공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 ‘비틀에코’는 빌딩 숲에 자연을 선사하고 있다. 비틀에코는 도심지 내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옥상을 활용해 옥상 정원을 조성해 도심에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식물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치료한다. 도심양봉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쉽게 도심에서 동식물과의 공존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비틀에코는 강원대학교와 옥상정원, 도심양봉 조성 공간 업무 협약을 맺어 오는 4월 5일 옥상정원 개방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한화그룹과 함께일하는재단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심의 녹지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이곤 비.. 2014. 2. 28. 홍천군, 폐교 마을지원센터로 재활용 홍천군이 내달 폐교되는 두촌면 철정초교를 홍천군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로 조성한다. 홍천군은 두촌면 철정검문소 인근에 있는 철정초교가 오는 3월 폐교됨에 따라 철정초교 부지 및 건물을 홍천지역 마을리더 교육장인 홍천군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로 조성하기 위한 매입절차에 들어갔다. 홍천군이 매입하려는 철정초교 부지는 9필지 7만2242㎡이며 건물은 12동 1185㎡이다. 홍천군은 철정초교 매입을 위해 지난해 홍천교육지원청과 사전 간담회를 열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지난주 군의회 보고를 마치고 내달부터 공유재산관리 계획 승인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홍천군은 도교육청 부지인 철정초교가 오는 4월 도의회로부터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승인되면 토지 및 건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하는 등 올해까지 행복한 마.. 2014. 2. 26.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상지대 4년 연속 참여 상지대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4년 연속 참여한다. 상지대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정에 따라 대학은 국비 4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15개 사회적 기업가(팀) 육성에 나서고 예비 창업 팀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 자금, 멘토링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2. 26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9577 2014. 2. 26. `원가절감·경쟁력 쑥쑥' 소상공인 협동조합 붐 지역 연계 공동브랜드 구축 다양한 업종 모여 시너지효과 수공예조합 등 27개 운영 중 도내 소상공인 업계에도 협동조합 바람이 불고 있다. 소규모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이 모여 원자재 값을 끌어내리고,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평창군외식업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부터 쌀 공동구매를 해 조합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공급가격은 20kg당 약 4만8,000원 선. 5만원을 훌쩍 넘어섰던 기존 가격보다 10%가량 더 저렴하게 공급했다. 품질 역시 도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이다. 최상민 사무국장은 “3월부터는 장류와 밀가루 등으로 구입 품목을 확대하고, 태백과 홍천 등의 외식업협동조합과 연계해 원자재를 더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초나들가게협동조합도 공동구매 및 공.. 2014. 2. 26.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