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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오피니언]사람중심의 사회를 만드는 소통의 힘…김상진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 강원도는 2013년 9월 사람중심의 사회, 공동체 협력의 경제 `행복한 강원도' 실현이라는 비전의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계획의 실천을 위해 사회적경제과도 신설하였다. 사회적경제의 실천을 위한 행정의 의지를 볼 수 있다. 비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중심의 사회는 어떤 사회를 말하는 것일까? 아마도 자본중심의 사회에서 빚어지는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 아닐까 싶다. 사실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구조적인 청년실업, 부의 양극화 현상으로 생기는 사회 각 부문에 걸친 관계의 단절, 1997년 IMF에 이어 2008년의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주기적인 금융위기, 대규모 환경파괴 등 전 지구적 자본중심의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2014. 2. 19.
횡성 취약계층 124가구 집수리 횡성군이 올해 100여가구에 대한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은 주거현물급여집수리 60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42가구, 저소득층 집수리 15가구, 장애인 주택개조 7가구 등 총 124가구에 모두 1억9300여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상가구 조사를 실시하고 대상자의 의견을 청취해 냉난방, 보일러, 수도, 전기, 가스시설, 도배장판, 벽체, 지붕보수 등 생활재난 취약시설을 자활기업 포그니건축과 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2. 18http://www.kado.net/news/articleView... 2014. 2. 19.
강원 폭설지역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공모 연장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강원도는 2014년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일정을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관공서의 방문이 어려워 민원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해당지역은 강릉시를 비롯한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 6개 지역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 인건비 1인당 월 118만원과…read more 출처 : 뉴스1 2014. 02. 16http://news1.kr/articles/1542239 2014. 2. 17.
[원주]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상지대 4년 연속 선정돼 【원주】상지대 산학협력단(단장:이승호)이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상지대 산학협력단은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까지 `2014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15개 신규 창업팀을 모집한다. 신규 창업팀에게는 창업공간과 팀당 2,000만~4,000만원까지의 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2. 17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21600053 2014. 2. 17.
[인터뷰]“도 시책 발맞춰 소상공인·中企 적극 지원” 새마을금고는 자산규모만 100조원이 넘고, 전국 곳곳에 1,320여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이 거대 조직을 이끌어온 이가 바로 새마을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회장 출신의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다. 4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임에 성공한 신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회원간 소통 강화 · 자산 100조원 돌파 성과 등 뿌듯해 전통시장의 한류문화 공간화 · 서민 금융 지원 선도할 것 -연임에 성공하셨습니다 “2010년 중앙회장으로서 첫 임기를 시작하면서 새마을금고를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봉사자'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다짐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족하나마 열정을 다해 뛰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간은 지금까지 바쳐온.. 2014. 2. 17.
강원産 농산물 지역내 거래 저조 강원도내 농산물의 지역 내 거래가 극히 저조해 농가의 소득 향상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16일 춘천·원주·강릉 농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거래실적 중 도내 거래실적은 5∼30% 수준으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농산물도매시장의 총거래실적은 1만6185t(313억9222만원)으로 이 가운데 도내 거래실적은 5.58% 수준인 903t(14억6957만원)에 불과했다. 또 원주시농산물도매시장은 총거래실적 3만4080t(606억9300만 원) 중 도내 거래실적은 25∼30% 내외라고 밝혔으며, 강릉시농산물도매시장은 총거래실적 2만2t(352억5245만원) 중 도내 거래실적은 5667t(73억1595만원)으로 28.33%에 그쳤다. 특히 이들 도매시장에 따르면 관내 대학과 병원 등 주요 공공기.. 201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