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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도내 마을기업 육성 프로그램 가동 18개 시군별 ‘설립 지원 프로그램·입문 과정’ 강원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 내달까지 진행 컨설턴트 배치 시작… 통합 쇼핑몰도 추진 강원도형 마을기업 발굴과 마을기업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강원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는 이달부터 9월까지 18개 시군별로 ‘마을기업 설립지원 프로그램 및 입문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문과정을 수료한 기업가와 단체에는 연말까지 마을기업 설립에 관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등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 풀뿌리기업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문·기본·심화 등 3단계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기업가나 팀에게는 2014년도 마을기업 선정 시 ‘마을기업 신청자 대상교육’ 면제와 함께 선정 시 가산점 혜택도 제공된다. 주요 마을기업 설립지원 프로그램은 △마을기업.. 2013. 8. 5.
인제 ‘보리숲’ 주민 생활쉼터로 인기 예비 사회적기업 ‘화전민’ 상동리 정중앙휴게소 2층 책읽기·모임장소 등 운영 인제군 예비 사회적기업 ‘화전민’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휴식공간 ‘보리숲’이 인제주민들의 생활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제읍 상동리 정중앙휴게소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숲은 한 번 방문했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책읽기를 즐기는 학생들과 가정주부들의 모임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시내학교로 통학하는 면지역 학생들은 차 시간을 기다리며 보리숲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보리숲의 원래 취지는 책과 사람, 문화가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 아직은 1000여권의 장서밖에 없지만 읽고 생각하고 대화를 나눌 .. 2013. 8. 5.
인제군,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마지막 총력 외부전문가 평가단 구성…8월초 최종 점검 후 8월말 도 우수마을 추천 모험레포츠 천국 강원 인제군은 강원도 역점사업 중의 하나인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의 도 우수마을을 집중 육성코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이순선 인제군수 주재로 군청 상황실에서 오는 9월 도 심사 대상마을 추천에 앞서 추진마을의 마을발전계획 관련 실과소장과의 보고회를 갖고, 타당성 검증 및 실행력 확보를 검증했다. 군은 오는 8월초 최종 점검 후 8월말 도 우수마을 추천을 위한 외부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그 동안 십시일반 본 운동을 추진한 마을들에 대해 자체평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마을은 인제읍 덕적리(추진위원장 김병국)・남면 남전1리(추진위원장 박삼석)・서.. 2013. 8. 2.
직거래 통해 농산물 반값에 공급 생산농가-소비자 연결 불필요한 유통단계 줄여 춘천생협 조합원 매년 급증…지역농가와 상생 최근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유통이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춘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춘천생협)에 따르면 이날 기준 춘천생협 조합원은 1,646가구로 지난해 7월 말 1,550명에 비해 100명 가량 늘어났다. 매년 100~150여명의 조합원이 신규 가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도 10% 이상 매년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생산농가와 조합원(소비자)을 직접 연결하는 형태로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줄임으로써 가격을 낮췄고, 일종의 계약농 형태의 직거래 공급이기 때문에 연중 가격 변동이 적다는 점 등이 회원 가입이 늘어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 2013. 8. 2.
원주사진주간 9일 개막 2013원주사진주간 일정과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원주교육문화관,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시민이 만드는 지역문화, 시민이 기록하는 지역가치’를 주제로 원주사진주간을 진행한다. 개막식은 9일 오후 6시 30분 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 사진주간은 개막식 및 기록사진집 출판을 시작으로 본 전시인 ‘원주의 북쪽2013’과 특별전 ‘마음으로 담은 원주’ 등으로 펼쳐진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8. 02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8637 2013. 8. 2.
[양양]전통시장·中企 활성화가 경기회생 열쇠 양양군 육성자금 등 종합지원대책 추진 【양양】양양군이 전통시장 특화와 중소기업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생의 돌파구를 찾아 나선다. 군은 양양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이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오는 8월까지 상점가 간판 설치 등 모든 사업 마무리에 이어 진입로 정비사업은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공연행사와 올해부터 전통시장 내에서 양양군 농산물을 판매하는 군민에게 명찰 및 유니폼 착용 등을 추진하는 신토불이 판매자 인증제와 더불어 시장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올해 21개 업체에 40억5,800만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도 235개 업체에 3억2,400만원, 중소기업 우수제품 디자인개발비도 7개 업체에 지원했다…rea.. 201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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