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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재원 마련 구체적 방안 제시 미흡” 참여 공공기관 인센티브·크라우드 펀딩 제도화 논의 “지역민 참여 방안과 실질적 혜택 제공해 관심 높이자” 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보고서 발표에 이어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의 대표 및 도내 각 시·군 기관·단체장들은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 제시 및 사업 실시를 위한 기금 마련 방안 등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TF(태스크포스)팀과 의견을 교환했다. 장철규 도 경제진흥국장은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오는 2018년까지 도내 일자리 3만5,000개 창출하고, 매출액도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제시가 미흡하다”며 “사회적경제 영역 구축을 위해 도.. 2013. 8. 9.
2018년까지 일자리 3만5,000개 만든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보고회'서 목표 제시 인적자원 육성·네트워크화·자본시장 조성 필요 의견도 사회적경제 영역이 도내 주류 경제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최종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보고회'가 김상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재웅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도내 사회적경제 영역의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종합발전계획의 연구를 맡은 강원발전연구원 지경배 박사는 “도내 사회적, 경제적 지표가 전국 최하위권인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부 기업 유치 등과 같은 외적 경쟁력 강화 노력과 더불어 자생력을 강화 하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이 필요하다”며.. 2013. 8. 9.
도내 협동조합 설립 급증 7·8월에만 42곳 인가 지난 3월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협동조합 설립이 7월 이후 급증하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설립인가를 마친 도내 협동조합은 모두 77곳으로 7, 8월에만 모두 42곳이 설립인가를 받았다. 도내 협동조합은 지난 12월 강원농업마이스터 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지난 1월 6곳, 2월 6곳, 3월 10곳, 4월 7곳, 5월 4곳, 6월 2곳이 설립되는 등 지난 3월 이후 감소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7, 8월 각각 21곳이 설립, 6월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으며 설립인가를 신청한 3곳까지 포함하면 8월에만 24곳이 새로 출범한다. 종류와 범위도 다양해 지면서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도시락제조, 안경공동브랜드, 자동차정비, 산약초상품개발, 한옥건축 등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rea.. 2013. 8. 9.
“사회적경제 육성 1179억 투입” 道, 종합발전계획 보고회 인적자원 육성·시장 조성 올림픽 경제사업 발굴도 강원도가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7일 도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보고회’를 갖고 향후 사회적 경제 실천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오는 2018년까지 GRDP(지역내총생산)의 0.24% 수준에 머물고 있는 사회적 경제매출비중을 3%까지 끌어올리기로 하고 인적자원 육성과 시장조성, 비지니스고도화 방안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현행 풀뿌리기업지원센터를 오는 2015년까지 사회적경제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도내 사회적 경제네트워크의 허브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사화적경제관련 정책과.. 2013. 8. 9.
인제군 20일까지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인제군이 ‘2013년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만18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제군으로 등록돼 있으며, 사회적경제 활동을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면 가능하다. 아카데미는…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8. 09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9790 2013. 8. 9.
[정선]천덕꾸러기 폐현수막 줄넘기로 재활용 【정선】폐현수막이 생활체육에 요긴하게 활용되는 줄넘기로 재활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체육회는 “지난 6월 열린 제48회 강원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 등에서 사용된 후 폐기될 예정이던 폐현수막을 줄넘기와 줄넘기를 보관하는 포장주머니로 재활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체육회가 수거한 폐현수막은 500여개, 깃발은 5,000여개에 이르며, 수거된 폐현수막 등은 이를 전문 재활용하는 경기도 오산의 한 사회적기업을 통해 2,000여개의 업사이클(Up-cycle) 줄넘기와 포장주머니로…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8. 07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80600022 201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