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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원주 푸드’ 내년 87개 학교에 공급 푸드종합센터 준비 본격화 흥업면에 연내 센터 완공 속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로컬 푸드 공급시스템의 중심인 ‘원주푸드종합센터’ 위탁 운영자 선정(본지 8월 15일자 9면) 등 운영 준비가 본격화 되면서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주시와 원주푸드위원회는 원주원예농협을 센터 위탁운영 사업자로 결정하고, 내년 새 학기부터 87개 초·중·고교에 로컬 푸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16년까지 군납과 기업체, 관공서, 병원 급식까지 원주푸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푸드기금 조성과 지역 특산품의 유통 등을 통해 농촌마을 지원에도 나선다. 지원센터, 유통센터, 인증센터로 구성된 센터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가공 및 유통은 물론 소비자교육, 다양한 인증업무 등도 지원한다. 그동안 원주.. 2013. 8. 16.
[원주]협동조합존 발전 청신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민간위탁기관 선정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 존인 원주 협동조합 산업관광의 민간위탁 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협동조합 발전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원주시로부터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을 위한 도내 첫 사회적협동조합인 네트워크가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공의 시스템과 연결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네트워크는 다음 달 중순께 지하상가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면 협동조합 산업관광 운영지원센터 준공식과 함께 입주해 시설관리 및 협동조합산업관광과 지원센터 운영 등 관련 모든 업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비영리법인을 이유로 시로부터 전혀 운영비를 지원받지 않는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8. .. 2013. 8. 14.
[수요 시론]시·군 단위 사회적경제 조직이 강원도의 힘 지경배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 “1인당 국민소득 82달러, UN이 인정한 125개 국가중 101번째로 가난한 나라.” 남의 얘기가 아니다. 1961년 우리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5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 2만3,000달러, 국내총생산 세계 15위, 수출 세계 8위, 조선·철강산업, 인터넷 보급률, 반도체 생산율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다.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우리는 이제 부자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자료를 보자. “한국 자살률 7년째 OECD국가 중 최고, 하루 평균 42명 자살!”, “한국 행복지수 32위 너무 낮아, OECD국가 중 꼴찌!”, “세계 노동시간 1위, 대한민국은 피로한가!” 세계 경.. 2013. 8. 14.
道, 마을기업 지원 유통기획단 가동 상품 발굴·경쟁력 강화 도내 74개 기업에 수혜 현장중심 실질도움 기대 강원도가 마을기업의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기획단을 구성하고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는 등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시장경쟁력을 갖춘 마을기업 우수 상품을 발굴·육성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마을기업 및 홍보마케팅 전문가, 기업인, 실무자 8인 내외로 유통기획단을 구성한다. 유통기획단은 마을기업들의 활동에 친화력을 부여하는 정책 및 사업을 개발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마을기업 제품 유통사업을 담당할 기업이나 조직을 발굴하고 마을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유통기획단은 오는 12월까지 부문별 정책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내년도 사업의 세부 계획을.. 2013. 8. 14.
강원 소상공인 혁신 워크숍 운영 23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서 성공 창업가 노하우 강연 등 강원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윤범수)은 도내 소상공인의 불황극복을 위한 성공전략을 전수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1시 원주 아모르컨벤션에서 강원 소상공인 혁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행사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업종별 협동조합과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성공 창업가를 통한 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박미경(자매전집), 고재영(동네빵집) 등 성공한 소상공인 대표를 초청, 성공스토리 특강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리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행사장 내에 별도 부스를 설치, 지역별 우수한 소상공인 협동조합, 개별소상공인의 제품소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2013. 8. 14.
원주 가톨릭사회복지회·카페베네 협약 희망카페사업단에 원두 제공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기대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와 ㈜카페베네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지속 성장형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파트너로 손을 잡았다.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희망카페사업단장 배현하 신부)와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지난 9일 서울 카페베네 본사에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베네는 희망카페사업단이 운영하는 카페 ‘하이망’에 원두를 제공하고 매장개점과 운영사업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스틱원두커피 ‘마노’와 액상커피 ‘톡톡’ 등도 하이망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카페 하이망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 인력들의 일자리 창출과 희망카페사업단 후원 등을 통해 커피 전문 기업이 같은 커피 업계 사회적 기업과 상생에 나.. 201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