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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3926

전남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상생협약 단체, 마스크 기부 운동 동참 전남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상생협약 3개 단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천시에 KF94 마스크 1만400매(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 20일부터 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마스크 기부 운동이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일 전남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장은“마스크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마스크 기부 운동을 이어나가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NSP통신 12월 3일 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69762 2020. 12. 4.
슬기롭게 헤쳐가는 코로나19…사회적경제의 역할은? "전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로 대두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회적경제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자족, 자립, 협동, 호혜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람사이의 관계성이 기반한 사람 중심 경제활동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이익 극대화가 아니라 참여자가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담보될 수 있는 강점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유영우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대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모색하는 온라인 포럼 ‘2020 서울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포럼’이 3일 개막했다. 3일~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와 우리, 사회가 함께하는 생활방역’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1.. 2020. 12. 4.
사회적경제기업, 초등학생 학습돌봄 지원 호평 코로나19 사태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간지원조직이 학습돌봄 지원 서비스를 펴고 있다.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시교육청, 미추홀구 등은 학습돌봄 협력망을 구축해 돌봄학습 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학습돌봄 지원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은하수미술관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온라인 원격학습 지원, 학교 과제물 확인과 코로나블루는 예방하기 위한 미술교육 등 다양한 학습돌봄 서비스를 골자로 한다. 11월 둘째주부터 12월 셋째주까지 6주간 미추홀구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원했다...read more 출처 : 인천일보 12월 3일 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9900 2020. 12. 4.
사회적협동조합 문턱없는 세상, 로컬푸드로 상생 앞장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고 손님들은 각자의 형편에 맞게 밥값을 지불하는 문턱없는 밥집이 주목받고 있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사회적경제모델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문턱없는 세상이 운영하는 문턱없는 밥집은 생명살림 운동의 일환으로, 독일의 '경계없는 식당'에서 모티브를 얻어 우리나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read more 출처 : 미래한국 12월 3일 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49 2020. 12. 4.
강동구, 고덕강일에 희망 쑥쑥 사회적기업 둥지 튼다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사회적기업 공간을 확보하고 운영에 나선다. 앞서, 구는 지난 1일(목)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고덕강일 단지 사회적기업 공간 운영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SH공사는 강동구에 고덕강일 4·6·7·8·11·13·14단지 등 7개 단지의 사회적기업 입주공간 14곳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구는 입주기업 발굴·선정, 입주 사회적기업 활동 및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 지원 등 공간 운영을 맡는다...read more 출처 : 업코리아 12월 3일 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834660 2020. 12. 4.
사회적경제, 코로나19 시대에 응답하다 “내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사업을 계획할 때 새로운 시대에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게 뭔지 파악하고, 이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와 ‘연대’할지 고민해야 한다.” -최정희 서울시마을기업연합회 공동대표 “사회적경제 4대 부문도 서로 연대해야 한다. 각 부문에서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조합, 기업들이 서로 사무실을 공유하거나 시민 자산화에 나서는 등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방법을 함께 생각해봐야 한다.” -김동규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사무총장 사회적경제 진영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으로 ‘연대’의 힘을 강조했다. 연대와 협력이라는 사회적경제 핵심 가치를 유지할 때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3일 시작한 '2020 서울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포럼’ 오후 세션..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