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7715

혁신적 역량으로 사회서비스 제공 및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사회적기업 천혜란 위드커뮨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에서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돌봄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한 강원도 G-케어(강원도형 사회적경제 통합돌봄) 사례를 소개했다. 원주, 삼척, 춘천에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식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및 건강 등을 확인하고 말벗을 하며 정서지원을 진행한다. 천혜란 위드커뮨협동조합 이사장은 “지금은 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돌봄이라는건 사람이 사람에게 직접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라지면 돌봄도 사라지고, 돌봄이 사라지면 삶도 사라진다”며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나오는데, 지역소멸을 돌봄소멸이라는 시각으로 바꿔 생각하면 어떨까. 돌봄소멸을 막겠다는 원칙을 가지고 .. 2022. 11. 9.
[대전환의 시대, 경제의 미래]도민 장바구니 '희망' 채워드립니다 코로나19의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있지만 곧바로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폭탄을 맞았다. 각종 물가 상승에 따른 내수 침체, 수출 부진 등이 가시화 되면서 서민 뿐만 아니라 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같은 경기 침체에 직격탄을 맞은 도민을 위해 강원도는 다양한 민생 안정 정책 등을 펼치고 있다. 취임 초부터 '경제 특별자치도'를 천명한 김진태 지사의 의지를 뒷받침 하기 위해 똘똘 뭉친 강원도 경제진흥국의 주요 경제 전략을 살펴본다. ■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강원도내 사회적기업은 인증 187개, 예비 193개 등 모두 380개에 이른다. 이에 따라 도내 인구 10만명당 사회적기업 수는 전국 1위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도내 사.. 2022. 11. 9.
춘천시, 강원도 1호 에너지카페 11월 1일 문 ‘활짝’ 강원도 1호 에너지카페 ‘사과나무’가 11월 1일 문을 연다. 에너지카페는 환경과 에너지 관련 복합문화공간으로, 도내에서는 춘천이 처음이다.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인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read more 출처 : 천지일보 10월 31일 https://www.newscj.com/article/20221031580151 2022. 11. 9.
【카드뉴스】 강원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우수상품 2022. 10. 25.
【춘천】2022 춘천사회적경제한마당 : 함께 피어나는 꽃 2022. 10. 24.
송기헌 "사회적 경제를 통한 남북교류협력 방안 적극 논의돼야" 강원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을 활용한 남북협력사업 추진 방안 및 새로운 사업 모델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 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적 경제 방식을 활용한 국제개발협력과 남북교류협력 시사점’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국제개발협력학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개발협력·통일 전문가들이 참석, 사회적 경제의 발전적 응용 방안을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9월 30일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7184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