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사회적기업이 세계최대 규모의 육가공 산업 전문 박람회(IFFA)에서 6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주도는 도내 사회적기업인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FFA 2013'에서 6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IFFA는 3년마다 열리며, 세계 각국에서 6만여 명이 방문하는 육가공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142개국 960개 기업이 참가, 총 2,06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평화의 마을'은 총 8개 작품을 출품, 이 중 금메달 수상작은 ▦새우와 흑미를 이용한 플라이쉬케제 ▦제주산 울금을 이용한 야채소시지 ▦표고버섯맛 불고기소시지 ▦제주산 녹차를 넣은 녹차소시지 ▦제주 조릿대 소시지 ▦비엔나 소시지 등이다…read more
출처 : 한국일보 2013.05.14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5/h20130514201145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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