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군산 농민농산'제품, 롯데백화점 입점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시골마을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인 농민농산은 지난 7월 10일부터 수도권에 소재한 롯데백화점 4곳(본점, 분당, 평촌, 중동)에 미니고구마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이번 판매는 식품위생 관련 검사를 마친 롯데백화점 측의 요청에 의하여 판매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그 동안 미니고구마의 명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농민농산’(대표 이흥수)은 지난해 3월에 전라북도로부터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어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콩, 고구마, 쌀 등)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이 업체에서는 골드바, 미니고구마, 웰빙 떡볶이, 감자핫바 등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와 도시민들에게 구수하고 향긋한 고향의 맛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니고구마는 껍질을 벗길 필요 없는 영양간식으로 고구마 모양 그대로 작게 만들어 한 입에 쏙 들어가서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무엇보다 미니고구마는 식이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커 여성들에게도 인기…read more

 

 

출처 : 새전북신문 2013.07.21.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