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4개분야에 1,183억원 투자
일자리 3만5천대 창출 매출액 1조원 달성 등 목표 설정
강원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이 60여년 만에 바뀐다.
도는 외부에서 기업이나 자본의 유치를 중심으로 추진돼 오던 그동안의 경제 전략을 보완, 지역 내부의 자원을 집중 개발·육성하는 `사회적경제'영역을 공식적인 경제정책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사회적경제 분야가 도의 핵심 경제정책으로 들어간 것은 1948년 초대 도지사가 취임한 이후 65년 만이다. 도는 이에 따라 9일 오후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전략, 주요 과제를 발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 최문순 지사는 사회적경제 비전을 `사람 중심의 사회, 공동체 협력의 경제, 행복한 강원도 실현'으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총 4개 분야 16개 정책과제, 65개 세부 과제에 총 1,183억원을 투자 한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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