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740

기관·단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인색 도 전국 17개 시·도 중 13위 전체 구매액의 0.69% 불과 도내 기관 및 단체들이 지역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공고한 `전국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및 구매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구매된 사회적기업 제품의 규모는 17억8,600만원으로 전체 구매액(2,603억3,400만원)의 0.69%에 불과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13번째로…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5. 06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050500148 2013. 5. 6.
돼지 한 마리에도 사회적경제가 가능하다고? 사회적기업이 세상을 바꾼다-(13) 무항생제 농가 지원-장애인 고용 기업 백록육가공공장 대학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축산업계에만 20년 넘게 몸 담고 있는 문승택(44)씨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한 육가공업체의 대표다. 감귤밭들에 둘러싸여 있는 이 곳은 다른 가공업체는 언뜻 보기엔 별다를 게 없어보이지만 내부에서는 사회적경제를 축산업계에 가져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2007년 설립된 이 곳의 전체 직원 22명 중 14명이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이다. 그리고 무항생제 농가와 우선적으로 거래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큰 그림의 일부다. 그는 ‘마을 단위의 작은 직거래 매장’을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대형 마트나 판매처 뿐 아니라 산지 곳곳에서, 마을 곳곳에서 직접 안전한 로컬푸드를 구입할.. 2013. 5. 6.
수원시, 2013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 개최 [이뉴스투데이 강의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4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노영관 시의장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수원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의 주관으로 10개의 거너번스 단체가 자발적으로 협의회를 구성,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로는 사회적기업 17개, 자활기업 13개, 협동조합 13개, 복지일자리 관련단체 7개, 마을기업과 체험부스 등 총 57개와 80개의 홍보부스가 운영…read more 출처 : 이뉴스투데이 2013.05.05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87267&.. 2013. 5. 6.
[마을기업④] 폐교활용 연 수익 2억원 주민이 나눠 갖는다 마을기업 탐방 ① [강릉시 옥계면 한울타리 마을]그저 물 좋고 공기 좋은 마을이었다. 관광객들이 다녀가면, 다녀가나 보다 했다. 그러다 주민들이 관광객들의 ‘힘’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다녀가니 농산물 매출이 올랐고, 입소문을 내 더 많은 관광객을 불렀다. 마을 경제가 살아났다. 122명 주민들이 합세,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지금은 연매출 2억 원을 올리는 어엿한 ‘기업’이 됐다. 차문을 열고 달리면 약간 쌀쌀한 날씨였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에서 동해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옥계 IC를 지나 2분 정도 가니 ‘한울타리마을’을 알리는 소박한 팻말이 보였다. 팻말 따라 1분을 더 달리면 … read more 출처 : 이코노믹리뷰 2013. 04. 30 http://www.econov.. 2013. 5. 3.
협동조합 창업 스쿨 2기 모집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한국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가 창업스쿨 제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는 '협동조합 전도사'로 불리는 김성오 전 아이쿱 전문위원 등이 설립, 협동조합 창업자를 실질적으로 돕고 있다. 창업스쿨 강좌의 특징은 협동조합의 입문, 교양을 넘어선 협동조합 창업 실전 교육이다. 따라서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강의는 '몬드라곤의 기적', '우리, 협동조합 만들자'의 저자 김성오를 비롯한 협동조합 전문 변호사, 세무사, 마케팅 전문가 등 협동조합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한다. 또한 창업스쿨 교육생에 한해 ‘협동조합 창업투자펀드’와 ‘협동조합 엔젤투자포럼’과 연계, 투자를 유치하는 것도 함께 검토…read more 출처 :.. 2013. 5. 3.
전국 최초 ‘귀농·귀촌’ 돕는 협동조합 탄생 도내 귀농·귀촌을 돕는 소비자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제주귀농귀촌협동조합(이사장 전진석)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우림빌딩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발기인을 중심으로 창립 총회를 갖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 조합은 귀농·귀촌인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등 제품을 조합에서 구매,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조합원에게 대신 판매해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등의 사업을 한다. 조합은 제주산 먹을거리 지원과 주말 농장 체험, 귀농·귀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read more 출처 : 제주일보 2013.05.03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7930 2013. 5. 3.
우수 사회적기업 현장 시찰 도의회 '강원도형 사회적기업연구회'는 2일 속초시에 있는 우수 사회적기업 현장 시찰에 나선다. 시찰 대상 기업인 하도문쌈채마을은 2005년 마을주민이 출자하고 설립해 농산물 공동출하 및 가공·수출의 협업적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5. 02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3050100113 2013. 5. 3.
협동조합 ‘상생’의 거리는? 아이쿱, 한살림 매장 인접 점포 개설로 갈등 속 “같이 살자” 모색 토론회…만남 의미 답은 못찾아 “협동조합 간의 협력과 선의의 경쟁, 이를 통한 상생은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까?” 최근 ‘매장 인접’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한살림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한살림)과 아이쿱빛고을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에 주어진 질문이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양 생협과 지역 사회가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다. 2일 서구 치평동 광주NGO센터에서 열린 ‘광주 협동조합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아이쿱, 한살림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주경미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발제는 김홍범 아이쿱 상무이사와 정혜경 한살림 교육위원장이, 토론은 최이성 광주사회.. 2013. 5. 3.
공공기관, 작년에 사회적기업 제품 1,916억원 구매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 ‘12년에 504개 공공기관이 1,916억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했다고 공고하였다. ‘12년도 공공기관의 총 구매액은 35조 9,918억원으로 이 중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비율은 0.5%(1,916억원)이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비율은 지방자치단체(1.2%),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0.5%), 교육청(0.4%), 국가기관(0.2%)의 순이었다. 이번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및 구매계획 공고대상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504개 공공기관이다. 기관별로는, 국가기관 중에는 농촌진흥청(1.77%), 방송통신위원회(1.60%), 법제처(1.58%)가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전라북도(3.75%), 대전광역시(3.36%), 광주.. 201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