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플러스】강원도 사회적경제 전략모델 발굴로 질적 성장의 한해로
[2020 강원 사회적경제 전망] 강원도 자산 활용하면 사회적경제 가보지 않은 길 열려 임지헌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장 올해 한국의 사회적경제는 서울,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역으로 보다 넓게 확대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본연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북, 제주, 서울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2020년을 조망해봤다. 강원도는 모든 부분에서 열악하고 절박하다. 면적은 넓고, 인구는 적고, 교통은 아직까지 불편하며, 기반산업은 부재하고, 18개 시군 모두가 지방소멸 위험이나 위험에 진입한 단계이다. 이러한 절박함에서 기인한 문제해결의 노력이 또 다른 희망을 가져올 수 있을 것..
202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