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플러스】사회적경제, 일자리와 더불어 가치를 실현하는 청년 창업의 장 되길···
사회적경제, 일자리와 더불어 가치를 실현하는 청년 창업의 장 되길··· 강원도광역자활센터 조정현 센터장 요즘 들어 청년이라는 수식어로 표현하는 말들은 ‘3포세대’, ‘N포세대’, ‘흙수저’까지 언제나 어렵고, 소외되고, 절망적인 대상으로 정의되고 있다. 청년의 가장 큰 문제는 당연히 일자리다. 청년 실업률 9.9%, IMF가 발생한 2000년 이후 최악이다. 취업자 3개월 연속 20만명 대,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해 실업자 102만명을 기록, 통계 작성 후 최대 위기라고 한다.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면 어느 정도 해소되기는 하겠지만 청년 문제는 일자리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 문제가 생긴다’는, 이 당연한 듯이 보이는 명제가 청년들을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고..
2018.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