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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현장칼럼123

【우리사이 플러스】사람이 온다 강원도사회적경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현장칼럼 [우리 사회적경제 이야기, 우리사이 플러스]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전하는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을 담아 독자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사람이 온다 김경숙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협동조합해설사 ※ 협동조합을 배우기 위해 원주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여 협동조합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6일_삼십 년 만의 재회 ○방문단체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 콩이야기체험관 (점심식사 및 쌈장 만들기 체험) –횡성 ‘언니네텃밭’ 이번 주는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계속 방문객이 있었다. 보통의 경우 일요일에는 오겠다는 팀도 없지만, 갈 만한 협동조합도 없다. 협동조합도 기업이니만큼 일요일에는 문을 닫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글.. 2017. 7. 21.
【우리사이 플러스】지역 사회에서의 사회적경제의 역할 강원도사회적경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현장칼럼 [우리 사회적경제 이야기, 우리사이 플러스]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전하는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을 담아 독자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지역 사회에서의 사회적경제의 역할 하요한 /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장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숨어 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의 형태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경제 주체들이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자리창출 사업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성장하였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을 꿈꾸게 된다. 물론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방향과 수장들의 의지에 따라 사회적경제의 발전 속도와 그 영향력이 많이 좌우되겠지만 .. 2017. 6. 27.
【우리사이 플러스】사회적경제 우호시장 만드는 것 필요! [현장칼럼: 우리사이 플러스 5월 칼럼] 시작도 한걸음부터, 사회적경제 우호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 속초지역자활센터 정명철 실장 강원도사회적경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현장칼럼 [우리 사회적경제 이야기, 우리사이 플러스]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전하는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을 담아 독자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시작도 한걸음부터, 사회적경제 우호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 속초지역자활센터 정명철 실장 아바이칩은 아바이 마을에 사업장을 설치하면서 지역명을 딴, 국내산 5곡을 주재료로 하여 건강 먹거리를 주민들과 함께 생산하고 있다. 지역에 아바이 순대가 유명해서, 덩달아 우리 과자도 잘 팔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몇 년간의 노력으로 자활분야에서는 나름 건강.. 2017. 5. 24.
【우리사이 플러스】사회적경제의 컨셉을 만들자!!! [현장칼럼: 우리사이 플러스 4월 칼럼] 사회적경제의 컨셉을 만들자!!! 협동조합사회적경제발전소 김은화 대표 강원도사회적경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현장칼럼 [우리 사회적경제 이야기, 우리사이 플러스]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전하는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을 담아 독자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사회적경제의 컨셉을 만들자!!! 협동조합사회적경제발전소 김은화 대표 “사회적경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최근 사회적기업의 수가 늘어나고 사회적기업지원제도에 대한 홍보가 많아지면서 사회적기업에 대해 들어보았다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여전히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모호하다고들 한다. “사회적경제”를 무엇이라고 설명할까? 원래 사회적경제는 비영리성격을 가진 단체에서 사회의 문제를.. 2017. 4. 24.
【우리사이 플러스】지역 주민이 함께 꿈꾸는 즐거운 세상, 마을기업으로 그리고 싶다 [현장칼럼: 우리사이 플러스 3월 칼럼] 지역 주민이 함께 꿈꾸는 즐거운 세상, 마을기업으로 그리고 싶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팀 석승희 팀장 강원도사회적경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현장칼럼 [우리 사회적경제 이야기, 우리사이 플러스]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전하는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을 담아 독자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지역 주민이 함께 꿈꾸는 즐거운 세상, 마을기업으로 그리고 싶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팀 석승희 팀장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즐거운 세상! 지난 약 4년 동안 그런 세상을 꿈꿔왔나 보다. 코흘리개 시절, 우리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었고 아무개 집이 어디인지도 잘 알고 아이들끼리 서로 다투어도 크면서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넘어가기도 하고 어려운 일.. 2017. 3. 20.
【주파수 사회적경제Hz -반다경 칼럼】춘천에서 사회적기업가로 살아가기 춘천에서 사회적기업가로 살아가기 반다경(예비사회적기업 오픈더아트 대표) 지역에서 청년들이 먹고 살아가기는 힘들다. 일단 절대적인 일자리의 수가 적고 그중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분야 혹은 하고 싶은 분야의 일자리는 더 적기 때문이다. 취업이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또한 혹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청년들의 눈이 높다고. 청년들이 중소기업에는 안 가려고 하고 고생 안 하고 편한 길만 찾는다고. 청년의 입장으로서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적합한’ 일자리가 없어서 취업을 못하는 구조적 문제인데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강원도내의 청년실업률은 15.5%로 전국 최고다. 하지만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7월 강원도 청년 실질실업률은 46.3%로 추정된다. 2명 중 1명.. 2016.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