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수요시론]사회적 경제가 답이다…안동규 한림대 경영대학장 한국분권아카데미 원장 1년 동안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칼럼'을 열면서 신념처럼 새긴 말이다. `사회적경제가 답이다'. 몸이 아프고 병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 `운동이 답이다'라고 하듯이. 우리 사회는 시장과 시장근본주의와 신자유주의를 통해서 많은 부분이 발전하였지만 시장의 피해와 실패 때문에 사회 통합과 발전에 많은 장애를 일으켜 왔다. 그렇다고 정부가 만병통치가 아니라는 사실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부의 실패로 인한 피해는 쉽게 설명이 된다. 시장과 정부의 실패로 생긴 피로에 대한 비타민 같은 해법이 바로 사회적경제다. 1섹터와 2섹터 모든 것을 3섹터인 사회적경제가 대치할 수 없다. 공교육과 사교육이 잘못되었다고 모든 것을 대안교육으로 바꿀 수 없듯이. 하지만 대안교육에 생명력이 존재하듯이 사회적경.. 2014. 3. 26. [원주]협동조합 국제 심포지엄 【원주】세계 협동조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협동조합을 통해 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국내외 협동조합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도와 강원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협동조합의 양적 확대에 따른 부작용 차단과 질적 성장 등 성숙기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동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세계 10대 협동조합 도시를 비교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3. 26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32500077 2014. 3. 26. [원주]“남산 재개발 하면 인구 1만명 늘어나” 【원주】원주지역 원도심 살리기에 상인과 학계 등이 적극 나선다. 오는 28일 창립을 앞두고 있는 원주상인협동조합(이사장:박우순)은 21일 오후 평원동 만남의집에서 최문순 지사 초청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등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협동조합은 전통시장의 활성화 차원에서 택시쿠폰 지원과 인구 1만여명이 늘어날 수 있는 남산재개발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의 원주 원도심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장터 개설 등도 요구했다. 일방통행 도로인 원일로와 평원로를 순회하는 레일바이크와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설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특히 도심 속 게스트 하우스 운.. 2014. 3. 24. 태백 금천마을, 복사꽃 마을 가꾸기 활발 폐광지역인 태백시 장성동 금천마을이 아름다운 복사꽃 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한 주민들의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태백시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호)는 22일 금천경로당에서 올해 뉴빌리지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금천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3. 24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73439 2014. 3. 24. 원주 ‘협동조합 도시’ 만든다 협동조합 도시 원주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산업연계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원주시와 사회적 협동조합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오는 2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나서는 양 기관은 협동조합 활성화가 지역 내 고용창출과 지역순환경제 등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원주 협동조합 운동의 역사를 이어 받은 ‘협동조합 도시 원주’의 이미지를 알리는 것은 물론 건강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장애요인 발굴·개선,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자립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협동조합 산업관광’ 사업을 통해 조성된 지하상가 ‘협동조.. 2014. 3. 24. 환경생태교육 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도내 청년들로 구성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이 환경생태교육 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20~30대 청년 4명으로 구성된 비틀에코는 올해 강원도 지역수요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다음달 22일부터 7월22일까지 `환경 생태교육 전문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2011년 설립돼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비틀에코는 `곤충과 사람이 함께하는 사회'를 기업 운영 목표로 지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방과후 학교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교육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3. 20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4031900073 2014. 3. 21.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