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철원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 철원군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철원군(군수 정호조) 은 20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주민 일자리 및 교육과 함께 공동창업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활성화 차원에서 강원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원응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과 강원도광역자활센터는 앞으로 자활사업지원에 대한 인적·물적 인프라의 효율적인 공유 및 공동 활용을 통한 적극적인 상호교류·협력은 물론 철원지역자활사업지원단 설치·지원과 일자리 개발 및 운영, 상담 및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조 및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철원지역 자활근로사업단의 구성 및 운영지원 △자활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철원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 2014. 3. 21. 케프코 협동조합 베트남 시장 판로 확대 강원도내 식품전문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케프코 협동조합(대표 박승만)이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 사무실을 설치, 본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케프코 협동조합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사무실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사무실은 앞으로 시식회와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제품 홍보 및 유통 활성화를 꾀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삼농협, 찜스, 참나무푸드, 황태종가 등의 제품을 마트에 유통하는데 성공했다고 협동조합 측은 밝혔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3. 21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73177 2014. 3. 21. 태백종합유통사업단 오늘 선물매장 개점 태백종합유통사업단(태백지역자활센터)이 20일 365세이프타운 내에 선물매장을 개점한다. 선물매장은 태백종합유통사업단의 자활근로 참여자 4명이 운영하게 되며 태백지역 및 광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가공품과 지역생산품 등을 위탁판매하게 된다. 위탁품은 태백의 대표 관광기념품인 연탄지우개와 자활기업…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3. 20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72852 2014. 3. 21. [원주]500년 역사 강원감영서 문화역사장터 조선 시대 500년간 강원도의 수부역할을 했던 강원감영에서 신명 나는 장터가 열린다. 토요인 협동조합은 다음 달 5일부터 오는 7월까지 매주 토요일 강원감영에서 `문화역사장터 토요장날愛 가자'를 주제로 장터를 연다.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 원주역사박물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등 민·관이 참여하는 장터에서는 단순 먹거리뿐 아니라 체험과 전시,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인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지역 농산물부터 장류, 가공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선보이고 조선 시대 장터를 재현한 주막도 계획 중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3. 18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31700078 2014. 3. 19. [춘천]고령화 마을에 주민대학 운영 【춘천】(재)춘천시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지역 내 근화동과 소양동을 중심으로 마을리더 육성을 위한 `문화마을 주민대학'을 운영한다. 문화마을 주민대학은 고령화로 활력을 잃고 정체되고 있는 마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문화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도로 마련됐다. 마을주민 스스로가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의 자원을 발굴해 해결해가는 과정 속에서 마을리더로 성장하는 주민 참여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마을사업을 발굴·기획하여 실행하며 주민주체의 사업들을 펼칠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 근화동 주민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주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교육이 마련된다. 청년사회적기업 동네방네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특강과 선진사례 탐방(현장학습), 아이디어 발굴을.. 2014. 3. 19. [인생2막, 새 삶을 산다]그의 도전이 철원역사 되살렸다 `감히 도전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지난 2012년 폐렴으로 숨진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지그 지글러(Zig Ziglar)'가 남긴 말이다. 철원지역에서 향토 문화·역사 등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주력하고 있는 김영규(52) (사)철원공감 대표는 도전하는 사람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익을 우선시하는 사회적기업의 대표를 2년째 맡고 있는데다 3년 전 설립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소장도 겸임하는 등 향토사 및 향토 문화예술기획의 첨병으로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무역회사 생활 10년을 거쳐 고향인 철원으로 귀향해 입시학원을 10년 동안 운영하는 등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전공과 전혀 무관한 직업을 가졌다. 이 기간.. 2014. 3. 19.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