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관광문화기업 설립 붐, 일자리와 소득 두마리 토끼 잡기"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최근 지역마다 주민들이 스스로 관광문화사업 경영체를 구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실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과거와 달리 수익 중심의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사업 수완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특산물 판매 위주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모델을 영위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주민참여, 주변 관광자원 등과의 결합 등도 특기할만한 부분이 많다. 기업 형태는 마을기업 및 사회적 기업, 주민 참여형 협동조합, '관광두레기업' 등 다양하다. 대체로 아이템은 관광문화형이다. 지방자치단체도 새로운 지역경영체 지원에 펼치며 지역경제생태계로 육성에 힘을 기울이는 추세다. 다양한 유형의 마을기업은 지역민들에게 소득과 일자리를 동시에 보장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경영 여부에 따라 .. 2013. 12. 11. 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 올 성과 ‘풍성’ 도내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오픈한 강원도 풀뿌리기업지원센터가 올 한 해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풀뿌리기업지원센터는 올 국비 3억 원과 도비 7억8100만원 등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9개 자체발굴사업을 포함한 27개 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센터의 주요 성과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중심의 마을기업 상품 유통기획단 구성·운영을 비롯해 △마을기업 숍인숍(마을곳간) 설치 △주말특판 코너 운영 △전국 최상위권 교육생 참가 및 교육 만족도(80%) 달성 등이다. 마을기업 상품 유통기획단은 지난 8월 대학교수와 업종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 후 사업 아이디어 개발 및 평가를 통한 판로사업 활성화와 유통사업 네트워크 조기 구축 등을 지원했다. 주요 프로.. 2013. 12. 11. 협동조합 협업화 사업 결실 협동조합원들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의기투합,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올 2월 설립된 춘천공예협동조합(대표 구춘서)은 오는 12일 낮 12시 춘천시 약사동 인근에 갤러리카페인 ‘모움’을 개점한다. 조합은 지난 9월 협동조합의 가장 큰 난제로 지적받고 있는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카페 운영에 합의했다. 이에 소상공인진흥원에서 5개 사업체 이상을 대상으로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협업화사업에 공모해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3개월여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 끝에 조합원들의 땀의 결실을 거뒀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2. 11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8208 2013. 12. 11. 협동조합 네트워크 사례 비교 세미나 협동조합의 발상지 원주에서 국내외 협동조합 네트워크 사례를 비교하고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상지대협동사회경제연구원과 원주협동사회경제적네트워크는 11일 원주시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협동조합 네트워크의 국내외 사례 비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황도근 상지대 교수의 사회로 시바 사나에 일본협동조합학회 부회장의 ‘일본 협동조합 네트워크 사례’, 김관식 한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 사무국장의 ‘괴산지역 협동조합 네트워크’, 김선기 원주협동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원주지역 협동조합네트워크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2. 10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8033 2013. 12. 11. 전문가 포럼- 폐광지역의 오늘을 치유한다 “연계형 산업 통한 경제적 자립 필요” 제1주제│일자리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발 제 자│이성근 성신여대 교수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모두 지역주민들은 중공업이나 경공업 관련된 생산도시보다는 관광문화 지역으로서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도 지난 1997년부터 2009년까지 4조847억원이 폐광지에 투자됐는데, 이 중 48.7%가 도시 정비 및 복지산업에 쓰였고, 22%는 기반시설 및 조성사업에, 13%가 지역 특화사업에 각각 사용됐다. 참고로 도시정비 및 복지사업은 문화관광산업하고 큰 관계가 없고, 지역 특화사업도 관광문화 사업하고는 별개로, 바이오라든지 생태산업이라든지 이런 쪽에 투자가 된 것 같다. 12%만이 관광산업에 직접투자가 됐다. 이렇게 많은 돈이 지역주민의 의사와 전혀 다른 분야.. 2013. 12. 11. “조합원 일자리 창출·수익 증대 앞장” 부동산사업자의 안정적인 수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협동조합이 결성됐다.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6일 춘천보훈회관에서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출범식을 열고 업계 활성화 및 조합원 권익신장에 나서기로 했다. 부동산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근거로 부동산중개사업자, 임대사업자, 관리사업자 등으로 구성돼 관련 업계의 기업화·대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앞으로 부동산업계 수익창출과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2. 07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120600017 2013. 12. 9.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