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사회적 경제가 대안이다] 1. 사회적 경제 기업 현황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 차원의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되면서 향후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는 지난 9월 ‘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를 핵심 경제정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1183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3만5000개를 창출하고, 매출규모를 도내 총생산(GRDP)의 3%인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청사진에도 불구, 도내 사회적경제 현실은 조직의 지역적 편중과 매출 규모의 불균형 등 문제점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이다. 본지는 ‘사회적 경제가 대안이다’시리즈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개선해야 할 점, 전망 등을 짚어본다. 강원도내 사회적경제는 최근 1년간 많은 양적 성장을 .. 2013. 12. 9. 경제 양극화·불평등 완화 지렛대 급부상 사회적경제는 최근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제의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회 통합적 경제 체계로 부각되고 있다. 사회적경제는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 내 자원을 활용,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경제활동 영역을 뜻한다.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에 뿌리내려 경제 활성화 효과를 내는 사회적경제는 지역에 선순환구조를 가져오면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 사회적경제는 지역과 국가, 글로벌 차원에서 경제, 사회, 문화, 생태 문제에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존엄성을 회복하는데 필수적이다. 사회적경제는 교육과 보유, 보건과 돌봄서비스 등 관계재를 공급하는 사회 .. 2013. 12. 9. [숲으로 가자] 3. 유아숲체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유아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숲유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국유림에서 시범운영한 숲유치원은 지난 2010년 산림정책에 반영돼 현재 전국 자치단체까지확대·보급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지난 2008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국유림에서 운영중인 15개 숲유치원에 참여한 인원이 현재까지 20만명이 넘을 정도로 숲 유치원이 유아 교육의 일부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유아교육과 보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이 도입되면서 유아대상의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더욱 급증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2. 05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 2013. 12. 6. 강원도, '2013 대한민국 농촌 마을대상' 전국 최우수 농촌개발분야 3년 연속 최우수 수상 강원도는 그동안 농촌마을 발전을 위해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 운동, 농촌관광,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등 농촌마을 활력화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3년 '대한민국 농촌 마을대상'에서 '평창군 미탄면 어름치마을' 대통령표창 등 4개 부문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하여 강원도가 농촌개발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임을 입증하였다. 먼저 최우수상인 '대통령표창'은 농촌마을(색깔있는마을) 부문에서 '평창군 어름치마을'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은 농촌(색깔)마을 부문에서는 양양군 해담마을, 농촌중심지 활성화 부문에서는 강릉시 옥계면번영회, 유관기관 부문에서는 도 농촌활성화 지원센터장인 강원대학교 김기성 교수가 수상하게 된.. 2013. 12. 6. 강원도 양구 마을기업, 농촌마을 잘사는 마을로 가꿔 [쿠키 사회]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원당리 주민들이 전통장(醬)으로 부촌(富村)의 꿈을 이뤄가고 있다. 장광일(47) 이장과 주민들이 직접 설립한 마을기업인 ‘양구다락식품영농조합법인’이 그 주인공이다. 다락식품 설립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콩을 이용해 농사일이 없는 겨울철에 주민들의 소득원을 만들어 보자는 장 이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장 이장은 “주민들이 정성껏 기른 농산물의 판로확보 문제를 해결키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장 만들기에는 주민 120여명 모두가 참여해 주민 화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2011년 다락식품을 설립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콩 5가마를 구입해 시범적으로 장을 담갔다. 지난해와 올해는 모두 80가마를 수매해 본격적으로 장을 생산하고.. 2013. 12. 6. [시군의회 중계석] “마을기업 육성 지원 사후관리 철저” 화천군의회(의장 이태호)는 4일 제205회 화천군의회 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주종화)에서 지역경제과, 의회사무과, 읍면 소관 201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했다. 주종화 위원장은 “소규모 생활민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기동처리반 운영을 더욱 철저히 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선길 의원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 예산 배분과 증액 등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복 의원은 “도 경계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쉼터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성과가 나타나도록 추진하라”고 주문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2. 05http://www.kado.net/news/arti.. 2013. 12. 6. 이전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