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지역특성 고려한 세부 정책 필요” 19일 열린 ‘2013 강원 일자리포럼’에서는 일자리 미스매치와 인재 유출 해결방안,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 등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변용환 한림대 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대학 교수를 비롯 기업 CEO, 마을기업 대표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토론자들은 정책적 문제 해결에 앞서 좋은 일자리의 정의와 의미를 환기시키는 사회적 인식이 선진화 돼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강원도만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세부 정책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훈 강원기술지주회사 부장은 “일자리 지원 기관과 산업체가 원하는 부분에서 괴리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며 “중복 .. 2013. 11. 20. [원주]태양광발전기 이용 `햇빛발전협동조합' 내달 창립 【원주】태양광 발전기를 이용한 협동조합이 생긴다. 강원햇빛발전협동조합(가칭)은 다음 달 초 춘천과 원주 강릉 속초 동해 태백 횡성 등에서 123명의 발기인이 참여하는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햇빛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햇빛발전협동조합은 학교나 공공기관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고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수익이 발생하면 조합원에게 배당하는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19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111800058 2013. 11. 20. [춘천]“춘천을 한국의 볼로냐로 만든다” 【춘천】“문화·예술 도시 춘천, 한국의 볼로냐를 꿈꾼다.”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보호를 위한 소비자 협동조합단체가 춘천에서 첫 출발을 알려 큰 관심을 모은다. 춘천좋은문화 소비자협동조합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춘천 봄내극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설립하는 협동조합은 지역의 문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소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며, 조합원과 예비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훈련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문화예술 생산자 협동조합 등 조합 간 협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뿐 아니라 공연·전시 관람을 위한 기획, 지역예술인을 위한 문화, 복지사업 등을 추구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19http://www.kwnews.co.kr.. 2013. 11. 20.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쾌척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강호석)이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송정부)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850만원을 쾌척했다. 18일 원주 밝음신협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강호석 이사장은 “밝음신협의 조합원이 곧 지역사회의 주민들”이라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정부 회장은 “밝음신협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사랑의 열매의 비전과 같다”며 “원주뿐 아니라 도내 다른 밝음신협들이 뜻을 같이해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19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3111800186 2013. 11. 20. [오피니언]사회적기업, 유행으로 끝나지 않으려면…박준식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정부 지원 의존 벗어나 자생력 강화에 주력 지자체 협력 통해 건실한 기업 육성 도와야 글로벌 시장경제에서 빈부 격차의 극단적인 확대가 사회적 균열과 갈등을 증폭시키는 과정에서 체제 위기의 극복을 위한 대안의 하나로, 개인의 이익이나 조직의 이윤보다 공동체의 통합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주력하는 사회적 경제의 역할과 기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경제 영역이 개도국뿐 아니라 선진 각국에서도 최근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글로벌 경제에서 시장과 정부의 힘만으로 사회 통합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이 부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경제의 육성 필요성은 진보 진영에서 제기한 정책 의제였다. 그러나 경제 위기가 사회 위기로 심화되는 과정에서 보수 진영에서도 사회 통합과 고용 창출을 위한 .. 2013. 11. 20. 폐광지 사회적기업 우선 배려 절실” 폐광지역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태백, 정선, 삼척, 영월 등 국내 대표적 폐광지역 내에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은 태백시에 있는 에스엠에코와 정선군의 정선재활용센터등 2곳뿐이다. 강원랜드 상대 협력업체의 용역비가 연간 1000억원대에 달하지만 사회적기업인 정선재활용센터의 경우 고작 5억여원 수준이다. 이에 대해 폐광지역 일각에서는 폐특법에 의해 설립된 강원랜드가 지향하는 사회공헌 및 환원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물품과 용역계약 시 사회적기업에 대한 우선 배려가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또 정부조달물품을 구매, 용역하는 조달청의 경우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신인도 분야 만점 3점에서 1.5점 가점을,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정쟁 시 5점의 배점을 부여 하는 등 .. 2013. 11. 18.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