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돌봄 봉사자 함께 모여 웃었다 2013 강원돌봄서비스 돌봄종사자 한마당 잔치가 14일 오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원돌봄서비스연합과 강원도가사간병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와 강원도희망리본중앙센터가 후원한 이번 한마당 잔치는 ‘화합과 연대!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재 강원돌봄서비스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보미, 장애인 간병인, 산모 도우미 등 도내 돌봄 종사자들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귀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오늘은 그간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종사자들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15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4217 2013. 11. 15. 평창 이해영씨 대한노인회장 표창 평창읍 청동리 맑은샘 영농조합의 이해영(71·사진) 관리이사가 노인취업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 관리이사는 천동리 이장을 맡아 마을 가꾸기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난해 5월 마을기업으로 맑은샘 영농조합법인을 시작해 청정 지하수를 이용한 무공해 콩나물을 생산, 마을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맑은샘 영농조합은 천동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고용해 월 2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 노인취업에 앞장서 이날 대한노인회장 표창과 상패를…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15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4170 2013. 11. 15. 청년, 마을을 이야기 하다 “마을의 새얼굴, 청년이 힘이다.” 침체된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미래의 힘, 청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춘천시문화재단과 청년사회적기업 동네방네는 13일 오후 7시 창작공간 아르숲에서 ‘난상토론 마을 집담회-청년, 마을을 말하다’ 시간을 갖는다. 떠나가기만 하던 젊은 청년들이 최근 마을을 되찾으면서 전국적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해 ‘마을만들기 사업’, 마을의 역사를 찾아 기록하는 ‘마을 아카이브’ 활동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춘천의 경우 효자1동 낭만골목 사업이 선사례로 청년 작가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그늘졌던 마을을 밝게 되살려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강승진 춘천시문화재단 정책기획팀 팀장이…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13http://www.ka.. 2013. 11. 15. 강원 도청사 옥상에도 '햇빛발전소' [한겨레] ‘초중고 옥상’에 추진 이어 한화와 300억 투자 협약 도내 ‘폐도로’에도 짓기로 강원도교육청에 이어 강원도가 옥상과 사용하지 않는 도로 등 자투리 공간에 햇빛발전소를 짓기로 했다. 지역주민들은 햇빛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동조합까지 설립하기로 하는 등 강원도에 햇빛발전소 붐이 일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11일 오전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승모 한화큐셀코리아㈜ 상무, 최정환 강원살림 이사장과 함께 ‘햇빛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엠오유)’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가 청사 옥상과 폐도로 등 11만6000㎡ 면적의 발전소 터를 제공하고, 한화큐셀코리아는 이곳에 2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것이 뼈대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이번 사업에 모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사업비의 1%(3.. 2013. 11. 13. 청년, 마을을 이야기 하다 “마을의 새얼굴, 청년이 힘이다.” 침체된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미래의 힘, 청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춘천시문화재단과 청년사회적기업 동네방네는 13일 오후 7시 창작공간 아르숲에서 ‘난상토론 마을 집담회-청년, 마을을 말하다’ 시간을 갖는다. 떠나가기만 하던 젊은 청년들이 최근 마을을 되찾으면서 전국적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해 ‘마을만들기 사업’, 마을의 역사를 찾아 기록하는 ‘마을 아카이브’ 활동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춘천의 경우 효자1동 낭만골목 사업이 선사례로 청년 작가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그늘졌던 마을을 밝게 되살려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강승진 춘천시문화재단 정책기획팀 팀장이 ‘재단, 마을을 만나다’란 주제로 발제하고 서진렬·고태수(동네방네) 활동가와 김종덕·.. 2013. 11. 13. [사설]풀뿌리기업 상설판매장 도 전역으로 확산돼야 춘천시 온의동 행복마을에 위치한 풀뿌리기업 공동매장이 지난 11일 개장했다. 지역의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봄내가 자란다'의 상설매장이다. 제품의 전시·홍보·판매 등을 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소식이다. 도내에서는 처음 문을 연 매장이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발길이 요구된다. `봄내가 자란다'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올해 초 출시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시니어클럽, 농민단체 등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로컬푸드 공동브랜드다. 그간 참여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해왔다.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매출 확대를 비롯해 홍보 역할을 해왔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판매장이 필요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본격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도내 기.. 2013. 11. 13. 이전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293 다음